시원스쿨 프랑스어

프랑스어 본격적으로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고 기초 문법 공부만 찍먹해 온 오랜 시간⋯ 스스로에게 약간의 강제성을 부여해야 실력이 향상될 것 같아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A1이 가장 쉽다지만 그래도 작문과 말하기라는 주관식 영역이 있다는 점이 처음에는 정말 두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요.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고 가장 막막하게 느껴졌던 듣기도 문제부터 읽는 접근법을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셔서 과락은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작문도 처음에는 도무지 접근할 수 없는 어렵기만 한 목표로만 느껴졌는데 매일매일 강의를 들으면서 알찬 예문을 접하고 서서히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처음 생각할 때에는 ‘다른 과목은 간신히 과락을 면하고 독해에서나 점수를 잘 받아야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뿐이었지만 매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예문을 떠먹여주시는 강의 덕분에 거의 그 예문에 해당하는 문법을 잘 모르는 도전자조차도 유형을 암기하면서 시험 공략을 잘 계획해볼 수 있을 정도였고 시험에 대해 점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독해와 작문까지 만점에 가장 자신없었던 말하기까지도 20점이 넘는 선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 들었던 강의에 담긴 좋은 예문을 조금이라도 시험장에서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A2도 열심히 따라가서 합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