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저는 2009년 대학교 2학년때 서부아프리카 토고라는 나라로 해외봉사를 1년동안 가게 되었습니다.
토고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토고는 프랑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였습니다. 영어와는 다른 동사변화와 발음들에 당황스럽고 어렵기도 했지만 그곳에서 현지 친구들과 소통을 위해서 불어 공부를 하고 또 이야기 했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짭다면 짭은 해외봉사 시간을 마치고 돌아와서 군입대를 하고 다시 전공 공부를 하면서 프랑스어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2015년 청소년 단체의 해외 현지 코디네이터로 토고로 다시 돌아가서 일 하게 되면서 다시금 프랑스어를 공부하게 되었지만 뭔가 규모가 없고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현지 일을 접어두고 한국에 나오게 되었는데 시원스쿨 프랑스어 패키지를 통해서 처음부터 새롭게 제 프랑스어를 점검하고 있으며 정확하게 프랑스어를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조금은 진도가 더디지만 꾸준히 공부하면서 암기고래 어플을 통해 단어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 자격증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재믹 있으며 언젠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 활동할 것을 소망하며 시원스쿨 프랑스어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