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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의 저에요.

작성자 : 김성희·등록일 : 2017.03.02·조회수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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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다이어리는 어떤 내용으로,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처음 독일에 갔을 무렵의 날짜로 사진을 검색해 찾은 사진이에요. 제가 Düsseldorf라는 도시에서 공부할 때 약 1년간 홈스테이 가정(Gastfamilie)에 묵었었는데, 그 집 아이들과 함께 찍은 귀한 사진이네요. 앞머리 없이 산 지 어언 5년이 넘었는데.. 저는 참 어렸었네요.....ㅋㅋ

아직도 이름이 생각나요. 8살의 장난꾸러기 Jakob, 잘 생긴 7살 Konrad, 공주님 4살 Frida.

약 10년전이니 얘네들 엄청 많이 컸겠네요!

개구쟁이들과 함께 한 추억이 참 많았어요. 같이 소풍(Ausflug)도 가고, 벼룩시장(Flohmarkt)도 가구요. 마트(Supermarkt), 빵집(Bäckerei)까지도 손 붙잡고 갔었답니다~

일본에서 온 친구도 이 집에 저보다 전에 와서 오래 있었는데 제가 아이를 좋아해서인지 그렇게 같이 다니고, 친구처럼 친하게 놀았던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주인 아주머니 Claudia가 그러셨던 게 기억나요~

자기 전에 동화책 읽어주는데 눈이 스르륵 감겨 자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엽던지요. 갑자기 정말 그립네요!!

하나 더 기억나는 것은, 8살 첫째인 야콥이 글을 읽지 못했었거든요. 저는 그게 엄청 충격이었어요. 우리는 학교 들어가기 전에 다 한글 떼 잖아요~ 어쨌든 그래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지 않으면 안 되었지요. 독일은 미리미리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지 않고, 정말 늦게서야 독일어를 떼게 하는 것 같아요. 한 참 야콥이 제 방에 와서 제가 공부하는 것을 보더니 같이 하자고 숙제를 펴서 하는데 그 숙제가 뭐 였는 지 아세요? 바로 필기체로 알파벳을 점선 따라 한 번 쓰는 것이었어요. 우리나라 아이들에 비하면 그게 무슨 숙제입니까~ 아무것도 아니잖아요ㅋㅋ 워낙 숙제가 많으니까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숙제마저도 하기 싫어서 한 글자 쓰고 한숨 푹 쉬고, 한 글자 쓰고 ‘하기 싫어!’ 라고 하고.. 그러다 저랑 공놀이 하러 나갔었다는 사실..ㅋㅋ 언제나 숙제(Hausaufgabe)라는 건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인가봐요! 그래도 여러분은 독일어 배우시면서 숙제를 게을리 하시면 절대 아니 됩니다!!

숙제를 열심히 하다 보면 금방금방 실력이 쑥쑥! 느실 거에요~ ^^

오늘 배운 표현은 꼭 오늘 써보세요!

파이팅입니당!!! Toi toi toi!!!

김성희선생님 다른글 (0)

정석원(2017.05.09)

홈스테이는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댓글 1답글

김성희(2017.07.05)

저는 당시 대학부설 어학원을 다녔는데 거기에서 연결을 해줬어요. 좀 큰 어학원들은 그런 것들을 해주더라구요. 괴테도 그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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