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보고 갑자기 프랑스어에 꽂혀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프랑스어의 ㅍ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시작했는데 프랑스어와 친해지기에 정말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그냥 수업만 쭉 들어도 계속 반복해주니까 저절로 공부가 됐어요.
이 수업 뿐 아니라 Emma 선생님의 문법수업, Jini 선생님의 회화수업도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내용이 반복되면서 굳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프랑스어가 머릿속에 들어오더라구요.
외국어를 배우기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강추합니다!
이가*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