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스태판 쌤의 C1 이상 수준의 고급 문법이라고 해서 엄청 어렵다거나 그런 강의는 절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 동안 앰마(Emma) 쌤의 중고급 문법 강의와 고급 문법 작문 강의 그리고 오드(Aude) 쌤의 틀리기 쉬운 문법 강의를 들었던 저로서도 스태판 쌤의 이번 강의는

앞서 들었던 시원스쿨 프랑스어 두 강사님의 강의에 대한 복습도 하면서 강의 때 넘기기 쉬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듣는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답니다.

몇 달 전 마리옹(Marion) 쌤의 작문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듣기 전 미리 작문을 하고나서 마리옹 쌤의 강의를 듣다보면 제가 전치사나 정관사 사용 부분을 정말 많이 틀렸었는데

마리옹 쌤이 알려주셨던 사용 방법을 더해서 실력을 쌓았고 이번 스태판 쌤의 고급 문법 강의에서는 정말정말 그러한 궁금증 들의 해답의 열쇠를 얻울 수 있었답니다.

회화나 작문을 하다 보면 갖기 쉬운 궁금증 등등 예를 들자면 왜 이 단문에선 dans을 쓰고 왜 이거는 en을 쓰는 건지 부터.... 정관사 le, la, les를 왜 어떤 전치사에서는 사용하고

어떤 것에서는 무관사로 쓰는 건지... 공부하다보면 정말 많이들 헷갈리고 틀리기 쉬웠죠? 저도 그랬는데 강의 듣고 교재 여러번 복습하다 보니 정말 틀이 잡혀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왕초보자분들은 스태판 쌤의 고급문법 강의 듣기 전에 어느정도 실력을 쌓으신 후에 듣길 권장드리며 중급자 분들이라면 이 강의의 제목만 보고 겁내지 마시고 한번쯤 꼭 들어보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태판 쌤~ 공부하면서 정말 어려웠던 부분들이 쌤 덕분에 해결되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 델프 시험 B2 꼭 합격하고 달프 시험도? 솔직이

욕심이 납니다 ~ 시원스쿨 프랑스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