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40대 후반에시작한 불어공부 ...영어가 어렵다 생각 했는데 불어공부시작하면서 영어는 껌이 됐었요.(ㅎㅎ). 2년전 퀘백으로 아이들과 유학을오면서 불어를 시작하게 됐어요. 아베세데도 모르고 시작한불어 .... 어학원을 다녔지만 기초가 없어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알아듣지못하는것은 당연하였고 같은 발음을해도 어제는 잘하였다고 칭찬을들어도 오늘 하면아니라고. . . 속으로 욕도많이 했어요. 뭐 이딴 언어가있냐고. . .변화되는 동사, 콧소리 발음. 뭐하나 쉬운게없어 50을바라보는 아줌마가 선생님 앞에서 울기도 했어요..그러다 같은 어학원 한국학생의 추천으로 시원스쿨을 시작하게되었고, 학원과 시원스쿨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선생님의강의를 이해하게되면서 불어를 배우는데 많은어려움을이겨냈어요. 지금도 그닥 잘하진 않지만 시원스쿨덕분에 기본적인문법으물론이고 완벽한 발음은 아니지만 marché,를가던지,또는 누군가 길을물어보면 불어로 가르쳐주고 시장도봐요, 아직 갈길은 첩첩산중이지만 시원스쿨과 함께 이겨보고 싶어요.올해12월까지 꼭 B1을 만들고 내년말까지 B2를 만들거에요. 그리고 다시 영어공부도 시원스쿨과 시작할려고 합니다. 저갈은 아줌마도 시원스쿨로 어학공부를 하면 문제없이 잘할수있어요. 선생님들의 알아듣기 쉬운강의, 잘이해하기쉽게 가르쳐주시니 c\\'est très bon. 이에요. ㅎㅎㅎ 우리모두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