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파닉스]C'est pas possible ! 의 억양 차이
[6강] Ça va ? 잘 지내? 나 자음, 누가 오느냐에 따라 다르지.
작성자 :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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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며 이 문장 말고도 선생님께서 단어나 문장 읽으실 때 억양/인토네이션 차이가 계속 달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C'est pas possbile! 문장에서는 처음 읽으실 때에는 "po"가 높낮이에서 제일 높거나 강조가 됐던 것 같은데, 후에 타임스탬프에 찍힌 부분에서는 "ssi"가 그렇습니다. 어떤 것이 맞고 틀린 건지, 어떻게 하든 상관이 없는 건지, 이 억양 차이를 프랑스어에서 구분/구별을 하기는 하는 건지 아니면 그 개념 자체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 강의를 정말 예리하게 관찰하고 귀 기울여 들어주셨네요!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의 미묘한 변화까지 포착해 내신 걸 보니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십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프랑스어는 억양이 수학 공식처럼 딱 정해져 있는 언어는 아닙니다.
말하는 사람의 호흡과 감정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답니다.
단어 자체에 고정된 강세가 없어요. 영어와 달리 프랑스어 단어에는 절대적인 고정 강세가 없습니다.
문장 속에서 말하는 사람의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또한 내 감정과 의도가 곧 억양이 됩니다. 똑같은 문장이라도 차분할 때, 흥분했을 때,
혹은 특정 단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마다 높낮이와 길이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문장은 무조건 이 높낮이로만 읽어야 한다"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Bon courage et bonne continuation !
주미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