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프랑스어 회화]공항에서 강의 질문
[1강] 공항에서
작성자 : 김혜*
조회수 : 492
자세한 강의 감사합니다. 2강 공항에서 질문. 1.휴가를 보내러 여기에 왔어요.
에서 pour des vacances 인데 des 말고 les 써도 되나요? 그 차이점은 뭔가요
2.짐을 어디에서 찾을수 잇나요 에서 ou가 들어가서 문장을 올려읽나요 내려읽나요
3.세관뒤에 있다. 에서 세관은 왜 복수형 인가요?
감사합니다. 전 60대 주부입니다. 불어에 관심이 많아요.

























1. pour des vacances vs pour les vacances
des vacances: 부정관사 - "휴가라는 걸(어떤 휴가든) 보내러"라는 일반적인 뉘앙스로, 실제 회화에서 훨씬 자연스럽고 많이 쓰입니다.
les vacances: 정관사 - 화자와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는 "그(특정한) 휴가"를 가리킬 때 씁니다.
공항에서 "여기 왜 왔어요?"에 답할 땐 des vacances가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2. Pouvez-vous me dire où récupérer mes bagages ? - 억양
이 문장은 Pouvez-vous me dire...?(~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라는 네/아니오형 질문이 전체 억양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문장 끝을 살짝 올려서 "bagages~?" 하고 읽으시면 됩니다. Pouvez-vous me dire / Est-ce que vous savez 같은 표현으로 질문을 감싸면 훨씬 정중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3. les douanes - 왜 복수형인가요?
세관을 가리킬 때 프랑스어에서는 관습적으로 복수형(les douanes)을 씁니다. 이건 세관이 하나의 지점이 아니라 통과하는 절차·구역 전체를 가리키는 뉘앙스가 있어서인데요, les impôts(국세청), les affaires étrangères(외무부)처럼 특정 기관·절차를 가리킬 때 복수형이 관용적으로 쓰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문법 규칙이라기보다 "이렇게 쓰는 표현"으로 통째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