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빵' '앵콜' '바리깡'과 같은 단어들이 사실은 프랑스어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요즘 우리네에서도 쉽게 프랑스어를 찾아볼 수 있죠.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라네쥬, 에뛰드 하우스, 또는 제과점인 파리 바게뜨, 뚜레쥬르! 의류 브랜드 꼼데 갸르송도있구요. 심지어는 요즘 가로수길만 지나가더라도 프랑스어로 된 카페 이름들이 참 많아요.
이처럼, 우리한테 너무 익숙한 생활 속 단어들이 사실은 프랑스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불어를 배우시다 보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프랑스어 단어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그뿐인가요, 음악처럼 아름다운 선율의 언어로 칭송 받는 불어는 프랑스뿐 아니라 스위스나 벨기에 같은 유럽 국가,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에서까지 두루 쓰인답니다. 여러분들이 프랑스어권 국가로 여행이나 비즈니스 트립을 떠나게 되신다면 불어가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