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프랑스어 본격적으로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고 기초 문법 공부만 찍먹해 온 오랜 시간⋯ 스스로에게 약간의 강제성을 부여해야 실력이 향상될 것 같아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A1이 가장 쉽다지만 그래도 작문과 말하기라는 주관식 영역이 있다는 점이 처음에는 정말 두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요.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고 가장 막막하게 느껴졌던 듣기도 문제부터 읽는 접근법을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셔서 과락은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작문도 처음에는 도무지 접근할 수 없는 어렵기만 한 목표로만 느껴졌는데 매일매일 강의를 들으면서 알찬 예문을 접하고 서서히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처음 생각할 때에는 ‘다른 과목은 간신히 과락을 면하고 독해에서나 점수를 잘 받아야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뿐이었지만 매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예문을 떠먹여주시는 강의 덕분에 거의 그 예문에 해당하는 문법을 잘 모르는 도전자조차도 유형을 암기하면서 시험 공략을 잘 계획해볼 수 있을 정도였고 시험에 대해 점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독해와 작문까지 만점에 가장 자신없었던 말하기까지도 20점이 넘는 선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 들었던 강의에 담긴 좋은 예문을 조금이라도 시험장에서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A2도 열심히 따라가서 합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 후면 60이 되는데 작년 12월에 갑자기 DELF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무작정 시작. 고등학교 다닐때도 제2 외국어는 독일어였기에 프랑스어는 알파벳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막막하던 차에 유튜브를 보다가 앵그리 일영쌤의 샘플 강의를 보고나서 바로 등록 등록 후 금년 1월달에 시험접수 끝내고 수강 시작하면서 처음 20일 정도는 열심히 강의도 듣고 단어도 외우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문법도 단어 발음도 잘 모르고 덤벼서였는지 20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어요. 수강도 연장 신청하고... 그러다가 3월 16일이 시험인데 3월 10일부터 다시 책을 잡고 일주일만 바짝 열심히 해 보자 하고 다시 심기일전했지만 워낙 기초가 약해서 앵그리쌤이 강의하는 내용대로 DELF 시험에 특화된 방식으로 공부 방법을 변경. 결국 프랑스어는 난생 처음 공부해 봤는데 27일 공부하고 DELF A1을 준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정일영 선생님의 시험에 특화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그리고 정일영 선생님 화이팅!!!

1.듣기 준비하면서 여러번 녹음파일을 들었으나 실전에서 제일 어려운 영역이었습니다. 듣고 해당하는 보기에 있는 물건이 언급됐었는지 oui, non 으로 표시하는 신유형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10점만 넘었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단어가 꽤 있어서 A2 공부할 땐 어휘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2. 독해 길 찾기 문제가 교재보다 쉬웠어요! 교재만 복습 잘하면 고득점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듣기와 다르게 눈으로 단어의 철자를 볼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3. 쓰기 시험 이틀전부터 미친듯이 교재 예문을 외운 보람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에서 좀 더 어려운 수준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던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A2준비할 때도 도움되고 실전에서 막힘없이 썼어요. 주말에 바닷가에 갈껀데 친구를 초대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쓰기는 교재만 열심히 파면 무난하게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4. 말하기 말하기도 교재에 있는 예문을 자주 듣고 말하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cersice 2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아예 대답을 못한게 하나 있어서 아쉬웠어요. 찾아보니까 météo(날씨)더라고요. 어휘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습니다. 나머지는 대답 잘했고요. 특히 3번째 문제에서 교재에 나온 빵 종류랑 거의 똑같은 문제 나와서 자신있게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빵 좋아해서 많이 먹은게 도움도 됐고요) 말하기는 발음 교정을 위해 A2 준비할 때는 학원도 다니려고 합니다. 6개월간 왕초보 수업듣고 한달 반동안 A1 수업듣고 이틀간 벼락치기해서 끝낸 A1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교재와 강의를 선택하길 잘했어요. A2 공부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