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리안입니다.
시원스쿨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오늘은 제가 어떤 길을 걸어온 사람인지 여러분께 소개 드리려고 해요!
우선, 여러분께서 제 ‘강사소개’란에서 보셨듯이 저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통번역사라고 하니 불어를 손 놓아본 적이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대학교 졸업 후 29살까지 불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거나 아예 쳐다볼 여유조차 없는 환경에 놓여있었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거든요. ^^
평범하지만 감사하게도 인턴 및 신입사원 시절에 인사팀 추천으로 취업 잡지 인터뷰를 2번이나 진행하게 된 적이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시면 제가 어떤 꿈을 품고 사회에 첫 발걸음을 뗐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턴시절 인터뷰: http://www.hkrecru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2
나의 인턴 체험기 : 류정아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 - 월간 리크루트
HUMAN POWER : 나의 인턴체험기 좋아하는 일이니까 즐길 수 있죠~류 정 아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 기획운영팀(서울여자대학교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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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시절 인터뷰: http://www.hkrecru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43
신입사원좌담기 : 동원그룹 신입사원 4인 - 월간 리크루트
HUMAN POWER┃신입사원 좌담기 동원그룹 원하는 것이 있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세요!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지주사로 동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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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는 독일계 회사를 다니며 (불어는 못 쓰고) 부족한 영어로 해외지사 동료들과 한 팀이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출장도 다니며 다양한 세상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영어를 쓰는 만족감은 있었지만 불어를 향한 제 짝사랑을 놓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저는 퇴사를 결심하고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하게 됐고,
2년 대학원 기간 동안 고3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지금 이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