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저는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프랑스어 검정이라는 자격증 시험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시험이예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휴일이 지속되던 때, 고등학교 때 언제나 100점 가까이 받았던 프랑스어를 생각해내서 이 기회에 자기 발전을 위해 언어자격증을 하나 더 취득하고 싶은 맘에 시원스쿨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한 달 무료 수강권을 받게 되었어요.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의 효과를 이루고 싶어서
한 달동안 하루에 6시간씩도 공부해 보고, 하면 할 수록, 너무 재미있었고 독학으로도 충분이 초중급시험은 통과할 것 같았습니다.

한 달 후, 프랑스어 검정시험 4급에 합격했습니다. (1급, 2급, 준2급, 3급,4급, 5급) 처음에는 욕심부리지 말고 가장 낮은 단계로 하려다가
소피선생님과 엠마 선생님, 지니 선생님의 강의를 반복수강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어요 .

그 땐 교재도 없고 해서 다 제 손으로 필기를 해서 한 달동안 노트만 7,8권을 작성했답니다. 손이 덜덜 떨려서 힘들 정도로 다 노트필기를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 1년 수강권을 작년에 구입하고 매일매일 1,2시간씩은 공부하고 있는데요,

델프에이 1, 에이 2정도의 급인 프랑스어 검정시험 3급에 무사히 합격했습니다

혼자서 준 2급까지는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기왕이면 이제 델프를 준비하고 싶어서 중고급문법을 들어갔는데 역시 알기 쉽게
알려주시는 엠마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유익합니다. 가끔 남기는 질문에도 알기 쉽게 답변을 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 일상회화정도는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