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1]관사
작성자 : 김하*
조회수 : 4,213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문 7강 작문 포인트 중 두번째 장점 예문: une table du restaurant ou un billet du cinema~
여기서 축약관사 du가 쓰였는데 다른데선 그냥 de를 썼더라구요
du, de 둘다 가능한 건가요?
또, 작문 8강에서는 la pollution d'envrionnement 이라고 쓰인 게
실전편 구술 4강 모법답안 4번에선 la pollution de l'envrionnement 으로 쓰여있는데
이것도 de, de la 둘다 가능한 건가요?
어떤 때에 그냥 de만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작문 7강 작문 포인트 중 두번째 장점 예문: une table du restaurant ou un billet du cinema~
여기서 축약관사 du가 쓰였는데 다른데선 그냥 de를 썼더라구요
du, de 둘다 가능한 건가요?
또, 작문 8강에서는 la pollution d'envrionnement 이라고 쓰인 게
실전편 구술 4강 모법답안 4번에선 la pollution de l'envrionnement 으로 쓰여있는데
이것도 de, de la 둘다 가능한 건가요?
어떤 때에 그냥 de만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de 뒤에 관사 용법은 매우 복잡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보통 명사가 뒤에 오면 관사를 씁니다. une table du restaurant 처럼이요
그런데 관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 de를 포함한 명사가 한 단어처럼 쓰일때 입니다.
un billet de train un ticket de métro
그런데 이것은 사실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정해지는데 예를 들어 표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기차표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할 때는 관사 없이 쓰지만 표가 기차표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정한표 (영화표) 등을 나타낼 때는 관사를 사용합니다.
pollution de l'environnement 도 오염이 환경오염이라는 마치 하나의 복합단어처럼 사용하는 경우라면 d'environnement 을 사용하겠지만
여러가지 오염들 중에 하나로서 환경을 의미한다면 de l'environnement 이라고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오염의 경우는 pollution de l'environnement 이라고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de 뒤에 관사의 부재에 대해서는
사실 프랑스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써서 아는 경우고 왜 그런지에 대햔 설명은 잘 하지 못할 정도로 외국인들에게는 어렵습니다. 그냥 나올 때마다
자주 쓰이는 것은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une mise en scè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