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A2]작문 표현 및 문법 관련 질문드립니다!
[20강] 작문10강
작성자 : 김현*
조회수 : 1,225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 질문에 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질문1. (교재507쪽)
Je pense que la France est un pays idéal où l'on peut apprendre la cuture et l'art.
여기서 장소 관계대명사 où 다음에 l 이 들어간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Je pense que la France est un pays idéal où on peut apprendre la cuture et l'art.
이렇게 l 없이 쓰면 틀린 문장일까요? 혹시 발음상의 이유로 l이 들어가는 것인지요...??
질문2. (교재 524~527쪽 - 강의 차시로는 작문10강)
직장 동료에게 쓰는 글이라기에 저는 공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서 Vous 인칭을 써서 존댓말로 썼는데,
모범답안에는 Tu 인칭으로 되어 있어서요! 혹시 Vous 인칭으로 존댓말을 쓰면 틀린 것일까요?
질문3. (질문2와 마찬가지로 교재 524~527쪽 - 강의 차시로는 작문10강)
Comme il n'a personne qui peut s'occuper de lui, je dois prendre le train demain matin pour rester avec lui.
이 문장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풀어봤을때 저도 마침 가족중 할머니가 아프다는 이유를 들어서 썼었는데,
저는 아래의 두 가지 버전 [(1),(2)] 으로 작문을 해보았는데 두 문장 다 틀린 것일까요???
(1) Il n'y a personne qui peut la garder que moi. / (2) Personne ne peut s'occuper d'elle que moi.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
감독관님들이 작문 채점을 할때
A2 수준에서 문법적으로 아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부정관사와 정관사, de와 à, 단순철자오류 등 간혹 실수를 하는 경우)
최대한 다양하게 구사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가점이 높을까요?
아니면 시제가 다양하지 않고 문장도 길지 않지만 오타나 실수가 없는 편이 더 높은 점수에 유리할까요?
물론 감독관님마다 다른 부분이겠지만, 어느 정도 권장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ㅠㅠ
끝으로, 좋은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질문에 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질문1. (교재507쪽)
Je pense que la France est un pays idéal où l'on peut apprendre la cuture et l'art.
여기서 장소 관계대명사 où 다음에 l 이 들어간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Je pense que la France est un pays idéal où on peut apprendre la cuture et l'art.
이렇게 l 없이 쓰면 틀린 문장일까요? 혹시 발음상의 이유로 l이 들어가는 것인지요...??
질문2. (교재 524~527쪽 - 강의 차시로는 작문10강)
직장 동료에게 쓰는 글이라기에 저는 공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서 Vous 인칭을 써서 존댓말로 썼는데,
모범답안에는 Tu 인칭으로 되어 있어서요! 혹시 Vous 인칭으로 존댓말을 쓰면 틀린 것일까요?
질문3. (질문2와 마찬가지로 교재 524~527쪽 - 강의 차시로는 작문10강)
Comme il n'a personne qui peut s'occuper de lui, je dois prendre le train demain matin pour rester avec lui.
이 문장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풀어봤을때 저도 마침 가족중 할머니가 아프다는 이유를 들어서 썼었는데,
저는 아래의 두 가지 버전 [(1),(2)] 으로 작문을 해보았는데 두 문장 다 틀린 것일까요???
(1) Il n'y a personne qui peut la garder que moi. / (2) Personne ne peut s'occuper d'elle que moi.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
감독관님들이 작문 채점을 할때
A2 수준에서 문법적으로 아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부정관사와 정관사, de와 à, 단순철자오류 등 간혹 실수를 하는 경우)
최대한 다양하게 구사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가점이 높을까요?
아니면 시제가 다양하지 않고 문장도 길지 않지만 오타나 실수가 없는 편이 더 높은 점수에 유리할까요?
물론 감독관님마다 다른 부분이겠지만, 어느 정도 권장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ㅠㅠ
끝으로, 좋은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où 다음에 on이 오면 모음+모음의 형태가 되는데 발음이 어렵기 때문에 자음인 l'을 쓴 것입니다
2. 직장 동료의 관계는 tu, vous 다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a1, a2 까지는 tu를 주로 사용하고 b1, b2에서는 vous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시사항의 상황을 보면 친한 사이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que moi 가 아니라 sauf moi 라고 해야 합니다
4. a1, a2 단계에서는 문법적인 오류가 나더라도 크게 감점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간단하더라고 자신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표현이나 숙어를 사용하여
작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