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강] 자기소개 하기
작성자 : 김현*
조회수 : 2,350
안녕하세요!
초중급 문법 강의 듣고 나서 작문도 배워야 할 것 같아 강의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부분들이 생겨서 질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질문에 앞서 악성 관련 말씀드립니다!*
악성을 넣어 글을 작성하면 글 업로드 이후에 화면에서 이상하게 변질되어 보여서 악성은 빼고 알파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 출신이다.
Je suis de Seoul
~출신이다는 venir de 출신지
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국가에만 해당 되는 것이었는지요? :)
도시에는 쓸 수 없을까요? 저는 Je viens de Seoul, ~ 로 작성했었는데 오답일까요?
2. 올해로 저는 22살이며 현재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Cette annee, J'ai 22ans et ~
여기서 Cette annee 와 같은 시간 부사는 절의 뒤에 오면 틀린 것일까요?
-J'ai 22ans cette annee, et~ 이런식으로 쓰면 오답일까요?
3. 저는 이곳에서 건축 공부를 할 생각이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인절을 뒤로 보내고 Parce que를 써서 작문했을때 아래의 문장으로 써도 될까요?
(그리고 ~할 생각이다 라는 말 대신 (미래에)~할 것이다 라는 표현으로도 써보았어요!)
-J'etudie le francais parce que je ferai des etudes d'architecture ici.
이렇게 쓰면 틀린 것일까요?
4. 제 취미는 사진찍기와 독서인데요.
저는 여태 취미는 loisir 로만 알고 있었는데 Passe-temps 이라는 표현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loisir를 써서 작문한다면, 그리고 사진찍기와 독서를 동사와 동사로 표현한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써도 될까요?
-Mes loisirs qui est prendre des photos et lire des livres.
(주격관계대명사에서 복수일때도 qui est로 쓰는 것인지 qui sont 으로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5. 매주 한 번씩 저는 사진 애호가들과 모임을 갖습니다.
모임을 가지다 라는 표현 대신 모임에 가다 라는 표현으로 쓴다면
-Je vais a la reunion avec des amateurs de photo une fois par semaine.
라고 써도 될까요?
6. 또한 서점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한 이라는 접속사 느낌의 부사를 꼭 동사 뒤에 위치해야 할까요? 문장 맨앞에 두면 안될까요?
'서점에서'는 서점 공간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인데 dans 을 써도 무관한지요?
그리고 passer 말고 rester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beaucoup de temps 대신 longtemps 써도 무관한지요?
위의 네가지 질문사항을 담아 아래와 같이 작문했는데 이 문장도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일까요?
-Aussi, Je reste longtemps dans la librarie.
7.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불고기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아래와 같이 작문하면 틀린 문장일까요?
-J'aime faire la cuisine, en particulier, le Bulgogi est un plat que j'adore.
8.프랑스 음식을 요리하는 것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작문하면 틀린 문장일까요?
-J'essaie aussi faire la cuisine francaise.
9.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가끔 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데 그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agreable 대신 비슷한 뜻을 가진 이 3가지 형용사로 그자리 그대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될까요?>>>>joyeux, heureux, amusant
10.파리에 정착한 이후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특히, 유명한 건축물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파리에 정착한 이후로 는 시간부사적인 표현이라 위치는 크게 상관 없지 않은지요? 문장 맨 뒤에 넣어도 될까요?
그리고 plaire 라는 동사가 대명동사로 쓰이면 '(어떤 장소·상황에 있기를) 좋아하다' 라는 뜻도 있는데 plaire를 이용해도 될까요?
질문 내용 적용해서 아래와 같이 작문하였는데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Je me plais d'apprendre de nouvelles choses, en particulier de voir les architectures connues depuis mon installation.
아직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바쁘시더라도 최대한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내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중급 문법 강의 듣고 나서 작문도 배워야 할 것 같아 강의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부분들이 생겨서 질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질문에 앞서 악성 관련 말씀드립니다!*
악성을 넣어 글을 작성하면 글 업로드 이후에 화면에서 이상하게 변질되어 보여서 악성은 빼고 알파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 출신이다.
Je suis de Seoul
~출신이다는 venir de 출신지
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국가에만 해당 되는 것이었는지요? :)
도시에는 쓸 수 없을까요? 저는 Je viens de Seoul, ~ 로 작성했었는데 오답일까요?
2. 올해로 저는 22살이며 현재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Cette annee, J'ai 22ans et ~
여기서 Cette annee 와 같은 시간 부사는 절의 뒤에 오면 틀린 것일까요?
-J'ai 22ans cette annee, et~ 이런식으로 쓰면 오답일까요?
3. 저는 이곳에서 건축 공부를 할 생각이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인절을 뒤로 보내고 Parce que를 써서 작문했을때 아래의 문장으로 써도 될까요?
(그리고 ~할 생각이다 라는 말 대신 (미래에)~할 것이다 라는 표현으로도 써보았어요!)
-J'etudie le francais parce que je ferai des etudes d'architecture ici.
이렇게 쓰면 틀린 것일까요?
4. 제 취미는 사진찍기와 독서인데요.
저는 여태 취미는 loisir 로만 알고 있었는데 Passe-temps 이라는 표현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loisir를 써서 작문한다면, 그리고 사진찍기와 독서를 동사와 동사로 표현한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써도 될까요?
-Mes loisirs qui est prendre des photos et lire des livres.
(주격관계대명사에서 복수일때도 qui est로 쓰는 것인지 qui sont 으로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5. 매주 한 번씩 저는 사진 애호가들과 모임을 갖습니다.
모임을 가지다 라는 표현 대신 모임에 가다 라는 표현으로 쓴다면
-Je vais a la reunion avec des amateurs de photo une fois par semaine.
라고 써도 될까요?
6. 또한 서점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한 이라는 접속사 느낌의 부사를 꼭 동사 뒤에 위치해야 할까요? 문장 맨앞에 두면 안될까요?
'서점에서'는 서점 공간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인데 dans 을 써도 무관한지요?
그리고 passer 말고 rester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beaucoup de temps 대신 longtemps 써도 무관한지요?
위의 네가지 질문사항을 담아 아래와 같이 작문했는데 이 문장도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일까요?
-Aussi, Je reste longtemps dans la librarie.
7.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불고기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아래와 같이 작문하면 틀린 문장일까요?
-J'aime faire la cuisine, en particulier, le Bulgogi est un plat que j'adore.
8.프랑스 음식을 요리하는 것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작문하면 틀린 문장일까요?
-J'essaie aussi faire la cuisine francaise.
9.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가끔 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데 그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agreable 대신 비슷한 뜻을 가진 이 3가지 형용사로 그자리 그대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될까요?>>>>joyeux, heureux, amusant
10.파리에 정착한 이후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특히, 유명한 건축물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파리에 정착한 이후로 는 시간부사적인 표현이라 위치는 크게 상관 없지 않은지요? 문장 맨 뒤에 넣어도 될까요?
그리고 plaire 라는 동사가 대명동사로 쓰이면 '(어떤 장소·상황에 있기를) 좋아하다' 라는 뜻도 있는데 plaire를 이용해도 될까요?
질문 내용 적용해서 아래와 같이 작문하였는데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Je me plais d'apprendre de nouvelles choses, en particulier de voir les architectures connues depuis mon installation.
아직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바쁘시더라도 최대한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내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Venir de 출신지는 국가와 도시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시간 부사는 문장 앞과 뒤 어디에 오든 무관합니다.
3. 가능합니다.
4. Mes loisirs sont prendre des photos et lire des livres. 로 쓰실 수 있습니다.
해당 문장에서 주격관계대명사는 불필요하고, 동사는 주어에 맞춰 복수형으로 써 주셔야 합니다.
5~9. 가능합니다.
10. se plaire를 사용하실 경우 전치사 de가 아니라 à를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다만 se plaire는 ‘~하는 것을 좋아하다, ~해서 기쁘다’ 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는 동사는 아니기 때문에
강의에서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신 표현이나 J’aime 등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공부질문게시판 정책 상 개인적인 작문 첨삭은 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 게시판 이용 시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회원님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