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DELF 문법 (A2-B1)]de 뒤에 관사 생략되는 경우에 대하여 (사람/사물에 따라 다른지)
[1강] 관사의 사용
작성자 : 김현*
조회수 : 3,130
안녕하세요! :)
관사 생략에 관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명사+명사' 일때 관사가 생략된다는 내용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제가 도전 지문에서 첫번째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틀렸는데, 우선 틀린 그 문장을 우선 쓰자면,
(악성 생략하겠습니다. 작성할 때는 문제 없다가, 막상 글이 올라가고 나면 화면에 이상하게 변환되어 뜨더라구요!)
J'achete un cadeau parce que c'est bientot l'anniversaire d'une amie.
이 문장에서 저는 맨 끝에 d'amie. 로 써서 틀렸는데요.
문법대로라면 기념일(생일)이라는 명사와 친구라는 명사가 만나서 관사가 생략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 문장
Nous allons au lac Leman et nous resterons dans l'appartement du cousin de mon pere car cet appartement est assez grand.
에서 저는 l'appartement de cousin 이라고 써서, 즉 cousin의 정관사 le를 생략해서 틀렸습니다.
un billet de train 의 경우, billet 와 train 두 명사가 만나서 관사 le이 생략되어 du가 아닌 de 인 것인데
앞서 예시로 말씀드린 두 문장은 명사 끼리 만났음에도 관사가 생략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두 문장은 각각 amie / cousin 이라는 사람 명사 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인지 궁금합니다.
de 뒤에 사람명사가 오면 관사 생략하고 de 뒤에 사물명사가 오면 관사 생략 안하는 것인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사 생략에 관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명사+명사' 일때 관사가 생략된다는 내용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제가 도전 지문에서 첫번째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틀렸는데, 우선 틀린 그 문장을 우선 쓰자면,
(악성 생략하겠습니다. 작성할 때는 문제 없다가, 막상 글이 올라가고 나면 화면에 이상하게 변환되어 뜨더라구요!)
J'achete un cadeau parce que c'est bientot l'anniversaire d'une amie.
이 문장에서 저는 맨 끝에 d'amie. 로 써서 틀렸는데요.
문법대로라면 기념일(생일)이라는 명사와 친구라는 명사가 만나서 관사가 생략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 문장
Nous allons au lac Leman et nous resterons dans l'appartement du cousin de mon pere car cet appartement est assez grand.
에서 저는 l'appartement de cousin 이라고 써서, 즉 cousin의 정관사 le를 생략해서 틀렸습니다.
un billet de train 의 경우, billet 와 train 두 명사가 만나서 관사 le이 생략되어 du가 아닌 de 인 것인데
앞서 예시로 말씀드린 두 문장은 명사 끼리 만났음에도 관사가 생략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두 문장은 각각 amie / cousin 이라는 사람 명사 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인지 궁금합니다.
de 뒤에 사람명사가 오면 관사 생략하고 de 뒤에 사물명사가 오면 관사 생략 안하는 것인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의 생일'은 전치사가 붙는 문장으로 한 단어로 보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촌의 집'도 명사와 명사가 만나지만 한 단어는 아닙니다.
'명사 + de + 명사'가 사용 가능한 경우는 두 명사가 만나 한 단어가 되는 경우이며 (ex. 기차표, 차키 , 선글라스 등)
뒤에 붙는 명사가 일반적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clé de porte' 는 '문 열쇠'가 되며 'clé de la porte'는 '특정 문의 열쇠'가 됩니다.
그럼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