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핵심 문법]avoir pp, être pp 복합과거
[4강] 반과거vs 복합과거
작성자 : 안나*
조회수 : 2,715
1) avoir pp 는 성수일치를 하지 않는데 예외적으로 직목이 앞에 올때 성수일치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예외 경우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être pp는 성수일치를 해주는데 예외적으로 안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 De plus en plus de jeunes quittent la France에서 국가인데 왜 en이 아니라 la 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로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선생님 강의중에서 중고급문법 완성 다음으로 들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être pp는 성수일치를 해주는데 예외적으로 안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 De plus en plus de jeunes quittent la France에서 국가인데 왜 en이 아니라 la 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로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선생님 강의중에서 중고급문법 완성 다음으로 들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
1) 조동사가 avoir 일 때, 과거분사를 성수일치하는 추가적인 경우
-직접목적보어가 관계대명사 que의 선행사인 경우.
(같은 맥락입니다 관계대명사 que는 목적격 대명사이고, 직목이 조동사 앞쪽에 올 때 성수 일치 했듯 같은 방식으로 성수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La jupe que tu as mise était jolie. 너가 입었던 치마가 예뻤어. mettre의 과거분사 mis를 mise로 la jupe에 성수일치해줍니다.
(관계대명사 파트를 보시고, 다시 한 번 체크하시면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또는 직접목적보어가 의문문으로 쓰이며 문장 첫머리에 오는 경우, 직접목적보어가 문두에 오는 감탄문(Que de ~, combien de ~, quel~)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 Quelle jupe as-tu mise ? (p.p는 jupe에 성수일치)
Quelle belle histoire il nous a racontée ! (p.p는 histoire에 성수일치)
2) en France 라고 하면 '프랑스에, 프랑스에서' 뜻이 됩니다. (전치사 en : ~에, ~에서)
여기서는 quitter + '국가명' : '국가'를 떠나다. 라는 뜻으로 쓰였으므로, 전치사 없이 명사만(관사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난이도 상으로는 중고급문법 완성 다음에 패턴 강의와 회화 표현 강의를 들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B1 시사 듣기를 추가로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