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la parole
[11강] 일기쓰기 (3)
작성자 : 박수*
조회수 : 3,923
안녕하세요
j'ai essaye quelques fois de lui adresser la parole, mais je n'ose pas
나는 몇 번 그에게 말을 걸어볼까 했지만 감히 하지 못하고 있다.
s'adresser a 말을 걸다 라고 이미 해석 되있는데 la parole 의 역할과 의미가 뭐인거에요?
그리고 M. Dupont, le professeur de sciences est trés gentil.
과학은 복수로 나와있으면 des 아닌가요?
j'ai essaye quelques fois de lui adresser la parole, mais je n'ose pas
나는 몇 번 그에게 말을 걸어볼까 했지만 감히 하지 못하고 있다.
s'adresser a 말을 걸다 라고 이미 해석 되있는데 la parole 의 역할과 의미가 뭐인거에요?
그리고 M. Dupont, le professeur de sciences est trés gentil.
과학은 복수로 나와있으면 des 아닌가요?
1. s'adresser à qn, adresser la parole à qn 은 모두 '~에게 말을 걸다'는 의미이며, 해당 문장에서는
s'adresser à 형태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adresser la parole à qn 으로 사용되었습니다. (s'adresser 가 사용되었다면
문장에서 adresser가 아니라 m'adresser의 형태가 되었겠죠.)
2. 단어가 명사 + de +명사로 이루어졌을 때, de 이하 명사가 일반적인 것을 의미하면 관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 프랑스어 수업 le cours de français, 기차표 le billet de train)
여기서도 특정한 분야의 과학이 아니라 일반적인 과학을 의미하므로 de 다음에 관사없이 sciences가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