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핵심 문법]단순미래 vs 근접미래 비교
[6강] 단순미래
작성자 : 한이*
조회수 : 3,077
책 73페이지에 (기호가 ?붙은a가 표시하면 다른걸로 변해서 그냥 a로 적었습니다.ㅠㅠ)
근접 미래-가까운 미래 / 확실하게 일어날 사건
단순미래- 미래/ 먼 미래, 계획 , 미래 예측, 불확실하거나 막연한 미래
이렇게 정리해주셨는데요,
1) 그러면 [ 내일 8시에 출발할거야] , 확실한 계획인 경우 근접 미래를 쓰면 되는 건가요?
Nous allons parti demain a 8h.
2)만약에 단순미래형으로 쓰면 부자연스럽거나 어떤 뉘앙스가 크게 다를까요?
Nous partirons demain a 8h.
[중고급 문법완성 ; 4강 전미래 페이지 32 ]
Des que j'aurai fini mon travail, je pourrai y aller.
문장에서 뒤에 단순미래 시제가 쓰여서 살짝 애매한 느낌을 준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확실하게 "나는 그곳에 갈 수 있어!"라는 뉘앙스를 줄 수 있게 쓰려면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문장 자체가 앞부분이 "일이 끝나는대로"라는 뭔가 확실하지 않은 느낌이라 애초에 확실한 뉘앙스를 주면 어색한가요?
근접 미래-가까운 미래 / 확실하게 일어날 사건
단순미래- 미래/ 먼 미래, 계획 , 미래 예측, 불확실하거나 막연한 미래
이렇게 정리해주셨는데요,
1) 그러면 [ 내일 8시에 출발할거야] , 확실한 계획인 경우 근접 미래를 쓰면 되는 건가요?
Nous allons parti demain a 8h.
2)만약에 단순미래형으로 쓰면 부자연스럽거나 어떤 뉘앙스가 크게 다를까요?
Nous partirons demain a 8h.
[중고급 문법완성 ; 4강 전미래 페이지 32 ]
Des que j'aurai fini mon travail, je pourrai y aller.
문장에서 뒤에 단순미래 시제가 쓰여서 살짝 애매한 느낌을 준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확실하게 "나는 그곳에 갈 수 있어!"라는 뉘앙스를 줄 수 있게 쓰려면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문장 자체가 앞부분이 "일이 끝나는대로"라는 뭔가 확실하지 않은 느낌이라 애초에 확실한 뉘앙스를 주면 어색한가요?
근접미래와 단순미래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1) 확실한 계획인 경우, 근접미래를 쓰시면 됩니다.
Nous allons partir demain à 8h. (aller 동사 뒤에는 동사원형을 써주셔야 합니다. parti(x)-> partir, r이 누락되어 있어서 말씀드려요)
2) 단순미래형으로 쓰셔도 부자연스럽지 않습니다. 불확실성 혹은 막연함의 뉘앙스가 조금 추가됩니다.
Nous partirons demain à 8h.
위와 같이 '내일'이 아니라 '몇 분 뒤'의 경우이더라도 단순미래 시제로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먼 미래는 아니므로, 근접미래 시제에 비해 '불확실성'이나 '막연함'의 뉘앙스가 담기게 됩니다.
-전미래 관련>
위 예시는 '미래의 두 사건 중 먼저 일어날 사건을 표현'하기 위하여 전미래가 쓰인 경우이므로,
'Dès que(Quand, lorsque..등) 전미래' 형태 뒤에 오는 문장에는 시제일치를 위해 '미래'시제를 써야합니다.
게다가, 한이* 님이 언급하신대로 문장 자체가 "일이 끝나는대로"라는 전제(조건)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확실한 뉘앙스를 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해당 문장에서 확신을 더해주고 싶으시다면 가능성을 나타내는 pouvoir 동사(~할 수 있다)를 빼고 aller동사만 단순미래(J'irai)로 변형하여 쓰셔도 되고, (갈 수 있다-> 갈 것이다)
전미래 문장이 아닌 단순한 형태의 문장을 쓸 수도 있습니다. (Je peux y aller après mon travail.)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