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Up! 프랑스어 회화]3강 질문 있습니다.
작성자 : 곽유*
조회수 : 4,155
질문 1. 왜 il ne fallait pas hier 라고 단순 과거가 아니라 반과거 형태로 쓰였나요?
질문 2 : 마찬가지로 왜 J'ai pensé가 아니라 Je pensais인가요? être 동사는 반과거로 잘 쓰여서 이해하는 데 문제가 안되는데 used to 처럼 과거 습관이나 과거에 진행하고 있었던 동작 말하는 것도 아닌데 반과거가 왜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A : Est-ce que j’ai dit quelque chose qu’il ne fallait pas hier ?
B : Oui, c’était facile de se méprendre. Tu devrais présenter des excuses à Marie.
A : Je ne pensais pas à mal. J’espère qu’elle ne l’a pas mal pris.
B : Réfléchis un peu plus avant de parler la prochaine fois.
그리고 죄송하지만 앞에 문의드린 질문 답을 아직 받지 못해서 그것도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2 : 마찬가지로 왜 J'ai pensé가 아니라 Je pensais인가요? être 동사는 반과거로 잘 쓰여서 이해하는 데 문제가 안되는데 used to 처럼 과거 습관이나 과거에 진행하고 있었던 동작 말하는 것도 아닌데 반과거가 왜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A : Est-ce que j’ai dit quelque chose qu’il ne fallait pas hier ?
B : Oui, c’était facile de se méprendre. Tu devrais présenter des excuses à Marie.
A : Je ne pensais pas à mal. J’espère qu’elle ne l’a pas mal pris.
B : Réfléchis un peu plus avant de parler la prochaine fois.
그리고 죄송하지만 앞에 문의드린 질문 답을 아직 받지 못해서 그것도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과거는 과거 습관이나, 묘사 외에도 시작과 끝이 불분명한 내용을 표현할 때, 동작에 지속성을 부여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문장에서 qu'il ne fallait pas ~(해서는 안되는)의 경우, (동작의 시작과 끝이 불분명한) 지속성을 지니는 내용이므로 반과거로 표현했습니다.
J'ai dit '말했다'의 경우 완료성, 일회성을 지니는 행위로 복합과거가 쓰였구요.
다음에 이어지는 Je ne pensais pas à mal 문장에서 'penser 동사' 역시 마찬가지로 시작과 끝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행위가 아닌 지속성을 지니는 내용으로 반과거로 쓰였습니다.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말했다(복합과거)'와 같이 대비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에 올리신 질문은 다른 강의에 대한 내용이어서 해당 선생님이 답변 달아주실 거예요. ^^
좋은 한 주 보내세요.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