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핵심 문법]과거 시제 수동태
[20강] 수동태
작성자 : 김해*
조회수 : 4,299
과거 시제 수동태를 avoir p.p로 바꿔준다고 하셨는데 a는 그대로 두고 etre까지 과거분사로 바꾸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수동태는 etre + 과거분사 형태인데 과거시제는 etre까지 과거분사로 바꿔버리는 건가요?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겟는데 Ces gateaux ont ete faits par Marie
Les portes sont fermees par Marie
이 두문장에서 하나는 동사가 ont이 되고 하나는 sont이 되는게 너무 헷갈립니다
수동태는 etre + 과거분사 형태인데 과거시제는 etre까지 과거분사로 바꿔버리는 건가요?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겟는데 Ces gateaux ont ete faits par Marie
Les portes sont fermees par Marie
이 두문장에서 하나는 동사가 ont이 되고 하나는 sont이 되는게 너무 헷갈립니다
수동태는 기본적으로 être + p.p (과거분사) 형태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수동태의 시제를 보실 때에는 뒤에 붙는 과거분사가 아닌 être 의 형태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시면서 파악하시면 됩니다.
1. Les portes sont fermées par Marie -> être 동사는 주어에 맞추어 현재 시제 sont 으로 썼습니다. 이 문장은 수동태 '현재시제'입니다.
2. Les portes ont été fermées par Marie-> être 동사를 과거분사로 바꾸면 été 이고, 복합과거는 이동동사가 아닌 경우에는 모두 avoir + p.p 형태로 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ont été 형태로 쓰였습니다. 이 문장은 수동태 '복합과거 시제'입니다.
3. Les portes étaient fermées par Marie-> être 동사가 반과거로 쓰였습니다. 이 문장은 수동태 '반과거' 시제 입니다.
맨 뒤의 p.p가 아닌 être 동사가 어떤 형태인지를 보고 시제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