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고급 문법(C1-C2)]etre동사를 조동사로 사용하였을 때 성수일치
[준비1강] 프랑스어 문장의 구조
작성자 : 정욱*
조회수 : 1,250
9페이지 마지막 문장 Elle s'est cassé la jambe en tombant à l'escalier.
에서 선생님이 흘러가듯 설명하셨는데
왜 être동사를 조동사로 사용한 복합과거 시제임에도 불구하고 성수일치를 한 cassée 가 아니라
cassé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가 숙어표현으로 라는 의미를 가지기에
cassé가 elle이 아니라 la jambe을 의미적 주어로 가지는 형태라고 하더라도
la jambe가 여성 단수 명사이기 때문에 cassée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
어떠한 추가적인 문법 조항이나 교정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에서 선생님이 흘러가듯 설명하셨는데
왜 être동사를 조동사로 사용한 복합과거 시제임에도 불구하고 성수일치를 한 cassée 가 아니라
cassé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가 숙어표현으로 라는 의미를 가지기에
cassé가 elle이 아니라 la jambe을 의미적 주어로 가지는 형태라고 하더라도
la jambe가 여성 단수 명사이기 때문에 cassée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
어떠한 추가적인 문법 조항이나 교정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알고 계신대로 복합과거 시제에서 조동사 être를 사용하는 경우
participe passé 를 성수일치 해야 하지만,
해당 문장에서 대명동사 se casser는 동사 뒤에 직접목적어를 바로 받기 때문에 cassé는 e가 없이 쓰여야 합니다.
즉, 직접목적어 la jambe가 바로 따라 나왔기 때문입니다.
participe passé의 성수일치 규칙에서 핵심은 직접목적어의 위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직접목적어가 보어의 형태로 복합과거 시제에서 pp앞에 위치할 경우 pp는 성수일치 해야합니다.
조동사가 avoir여도 성수일치 해야합니다.
하지만 직접목적어가 pp뒤에 바로 따라 나오는 경우에는 성수일치하지 않습니다.
아래 예문 참고하기 바랍니다.
J'ai acheté une robe.
C'est la robe que j'ai achetée.
Bonne continuation !
Stéph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