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예시문에 쓰인 문법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12강] 작문 2강
작성자 : 송채*
조회수 : 4,260
안녕하세요!
1. Vivre avec d'autres personnes est une bonne occasion de découvrir d'autres cultures, façon de vivre ou de partager des expériences. 라는 문장에서 두 개의 autres의 앞에 d'가 붙었는데 어떤 경우에 autre 앞에 d'가 붙어야 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2. 위 문장에서 occasion이 뒤에 나온 동사구의 수식을 받고 있습니다. 명사를 동사가 수식할 때 전치사 de나 à가 동사 앞에 놓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façon de inf 처럼 동사구가 정해져 있는 경우 외에는 de와 à 중 어떤 전치사를 사용해야 적절한 것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3. le colocataire que l'on veut라는 표현에서 왜 on 앞에 l'이 붙었는지가 궁금합니다. que l'on 이 아닌 qu'on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언제 l'을 on 앞에 붙여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il est difficile de choisir le colocataire que l'on veut, c'est-à-dire, qu'on ne sait pas sur qui on va tomber. 라는 문장에서 'c'est-à-dire que' 구문이 사용되었는데 사전에 검색해보니 이 표현이 '실은~~이다'라는 뜻이라고 나왔습니다. 'c'est-à-dire' 단독은 '다시 말하자면, 즉'이지만 que가 붙으면 뜻이 달라지는 건가요? 그런데 예문 해석을 보면 그렇지 않아서 이 점이 궁금합니다.
5. 작문 시험 볼 때 응시자가 여자라면 필자에 성수 일치를 해야 하는 경우에 여성형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체점관들이 응시자의 성별을 확인한 후에 성일치를 했는지도 체점하나요?
1. Vivre avec d'autres personnes est une bonne occasion de découvrir d'autres cultures, façon de vivre ou de partager des expériences. 라는 문장에서 두 개의 autres의 앞에 d'가 붙었는데 어떤 경우에 autre 앞에 d'가 붙어야 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2. 위 문장에서 occasion이 뒤에 나온 동사구의 수식을 받고 있습니다. 명사를 동사가 수식할 때 전치사 de나 à가 동사 앞에 놓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façon de inf 처럼 동사구가 정해져 있는 경우 외에는 de와 à 중 어떤 전치사를 사용해야 적절한 것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3. le colocataire que l'on veut라는 표현에서 왜 on 앞에 l'이 붙었는지가 궁금합니다. que l'on 이 아닌 qu'on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언제 l'을 on 앞에 붙여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4. il est difficile de choisir le colocataire que l'on veut, c'est-à-dire, qu'on ne sait pas sur qui on va tomber. 라는 문장에서 'c'est-à-dire que' 구문이 사용되었는데 사전에 검색해보니 이 표현이 '실은~~이다'라는 뜻이라고 나왔습니다. 'c'est-à-dire' 단독은 '다시 말하자면, 즉'이지만 que가 붙으면 뜻이 달라지는 건가요? 그런데 예문 해석을 보면 그렇지 않아서 이 점이 궁금합니다.
5. 작문 시험 볼 때 응시자가 여자라면 필자에 성수 일치를 해야 하는 경우에 여성형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체점관들이 응시자의 성별을 확인한 후에 성일치를 했는지도 체점하나요?
1. autres + 복수 명사의 경우 d'가 된 것은 원래 형용사 복수 + 명사 복수의 경우 관사 des가 아니라 de의 형태를 써야 한다는 문법적 규칙에 따라서
autre 가 또 다른 이라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이 규칙에 따라 de + autres .. 인데 모음과 모음이 겹쳐 축약된 것입니다.
2. occasion de + 동사원형으로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자주 사용됩니다. 두 전치사 중에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는 대부분은 동사나 형용사를 함께 붙여서 외워야 합니다.
3. que 와 on 에서 모음끼리 겹치기 때문에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l'을 추가한 것입닏가.
4. c'est-à-dire 말하자면으로 그대로 해석이 되며 que 이하는 앞에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석적으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que 이하는 내려서 해석하면 됩니다.
5. 만약 응시자가 이름을 밝혀야 하는 경우라면 내용에 성과 수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다만 여자라고 하더라도 남자로 이름을 써서 작문을 하더라도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이름은 시험지 맨 앞에 쓰게 되는데 채점의 공정성을 위해 볼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응시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