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 Clara]11강 말하다 표현 궁금한 점
[본11강] 나는 프랑스어를 말한다.
작성자 : 박현*
조회수 : 5,314
11강에서 "한국어를 말하다" "프랑스어를 말하다" "일본어를 말하다"를 배우고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학습했는데요
동사 원형의 형태의 parler를 넣은 문장인 parler coréen, parler fançais, parler japponais 는 언제 쓰이나요? 명령문이나 그런 문장에 쓰이나요?
동사 원형의 형태의 parler를 넣은 문장인 parler coréen, parler fançais, parler japponais 는 언제 쓰이나요? 명령문이나 그런 문장에 쓰이나요?
프랑스어의 동사들은 주어에 맞게 동사 변형을 하게 되는데요.
프랑스어 문장에서 동사가 2가지 쓰이는 경우, 첫 번째 동사만 주어 인칭에 맞게 변형시키고 두 번째 뒤따르는 동사는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일본어를 할 수 있어.(=나는 일본어를 말할 수 있어.)와 같은 문장에는
할 수 있다라는 뜻의 동사 pouvoir와 말하다 parler, 두 가지 동사가 쓰입니다. :)
이 경우, 첫 번째 동사인 조동사 '할수있다 pouvoir'만 주어 인칭에 맞게 변형 시키고 두번째 동사인 parler는 그대로 두시면 된답니다.
Je peux parler japonais. 나는 일본어를 말할 수 있다. (일본어를 할 줄 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