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핵심 문법]대과거 강의 중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대과거 수업을 들었는데요, 예문중에서 헷갈리는 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Quand j'avais 18 ans, elle etait deja partie a l'etranger: 라는 예문이 있었는데요. (악성 표기 못했어요 ㅠ)
elle etait deja parite에서 parite (pp가 성수 일치 시켜주어 parti가 아니고 partie가 된거 같은데,
Gramaire du francais 책에서는 문장에 << a>>와 함께 쓰이면 복합과거에서 p.p를 성수 일치 시키지 않는다고 나와있어서 ,
Ils se sont parle. 나 ils se sont telephone 와 같이요. (악성 표기 못했어요)
지금 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강의 내용에 예문과 제가 알던 내용이 달라서 헷갈려요.
elle etait deja partie a l'etranger 문장에서도 a가 있으니까 p.p 성수일치 시키지 않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헷갈려서 문의 드립니다. ㅜㅜ
답변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강사 엠마입니다.
책에 나온 부분은 à와 사용된 간접목적보어(간접목적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면 Il parle à Marie. (그는 마리에게 말한다) Marie parle à Jean. (마리는 장에게 말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에게"로 주로 해석되는 부분이 간접목적어입니다.
Ils se sont parlé. (그들은 서로(에게) 말했다) 이 경우 성수일치 하지 않아요.
téléphoner à (~에게 전화하다) 도 마찬가지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Elle était déjà partie à l'étranger. (그녀는 이미 외국으로 떠났다) 같은 경우 간접목적어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장소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전치사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에게"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기억해도 좋겠죠.
Elle était déjà arrivée à l'école. (그녀는 이미 학교에 도착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
기준은 전치사 à가 아니라 간접목적어(COI)인지 여부가 성수일치에 영향을 줍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Bonne continuation !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