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13강
작성자 : 조현*
조회수 : 6,053
1.영화를 본다고 할 때 , 3강에서는 regarder 를 썼었는데 Voir 라고 해도 차이가 없나요?
2. 피로 fatigue 는 보통 , 관사 une 을 사용해서 표현하나요?
3." 저는 특히 머리가 아플 때 장이 그녀를 돌보며 함께한 추억들을 회상하는 순간의 화면 연출이 마음에 듭니다"에서 함께한 추억들을 회상하는 건 , 마리와 장이 함께 한 것이기에 두 사람을 모두 포함한 주어가 쓰여야 하지 않나요?
1. 영화를 보다 라고 할 때 regarder, voir 동사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voir 동사를
tv 에서 영화를 시청할 때는 regarder 동사를 사용합니다.
2. 어떤 의미를 나타내고자 하느냐에 따라, 맥락에 따라 부정관사나 정관사를 사용합니다.
3. 여기서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는' 사람은 <장>입니다. 만약 장과 마리는, 혹은 그들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는~
식의 문장이 나온다면 주어는 복수인칭이 되어야 하지만, 여기서 <장>이 마리를 돌보고, <장>이 함께한 순간을
회상하기 때문에 행위의 주체는 <장>이고 동사는 3인칭 단수형으로 쓴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