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실전회화]18강 파마할 때
[18강] 미용실에서
작성자 : 이정*
조회수 : 7,743
커트와 염색, 그리고 파마도 boucler동사는 se faire와 함께 오는데,
faire une permanente 만 그대로 쓰여서 질문드립니다.
Vous voulez faire une permanente?
이 문장에서는 왜 se faire가 안쓰인거죠?
Je voudrais me faire boucler les cheuveux. 를 만약 위의 표현대로 바꿔볼 때에는
Je voudrais faire une permanente. 가 되는지
Je voudrais me faire faire une permanente. 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가 맞다면 왜 유독 이 표현만 se faire표현이랑 같이 안오는건지도요.
+ 19강 선물 포장하다의 경우에도
포장을 직접 하는게 아니라 점원이 해주는건데 이것도 se faire를 써야 하는것 아닌가욧..!?
faire une permanente 만 그대로 쓰여서 질문드립니다.
Vous voulez faire une permanente?
이 문장에서는 왜 se faire가 안쓰인거죠?
Je voudrais me faire boucler les cheuveux. 를 만약 위의 표현대로 바꿔볼 때에는
Je voudrais faire une permanente. 가 되는지
Je voudrais me faire faire une permanente. 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가 맞다면 왜 유독 이 표현만 se faire표현이랑 같이 안오는건지도요.
+ 19강 선물 포장하다의 경우에도
포장을 직접 하는게 아니라 점원이 해주는건데 이것도 se faire를 써야 하는것 아닌가욧..!?
se faire + 동사원형을 직역하면 '나에게 동사원형 하게 하다'입니다. 파마는 보통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용실에 가서
미용사에게 파마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se faire 형태를 사용합니다. (같은 예로 수술받다도 se faire opérer 형태를 사용합니다.
본인이 직접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래서 미용사 입장에서 파마하다는 faire une permanente 지만, 내가 파마를 (받는다고) 할 때는 se faire + 동사 가 되는 것입니다.
ex. 머리를 자르다 couper les cheveux, 내가 머리를 자르다(이발을 당하다) se faire couper les cheveux, se faire coiffer
그리고 포장하다는 '내가' 포장되어 지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se faire 형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