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10강 질문
작성자 : 육현*
조회수 : 6,073
안녕하세요 10강 질문드립니다!
1.그들 각자가 다른 생김새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Ils ont tous leurs particularités physiques et leur prope cractère. 애서 tous가 대명사라고 자막을 통해 정정되었는데 문장구조가 잘 이해되지않습니다. Avoir동사의 목적어가 tous 인건가요? 그러면 leur부터 시작되는 “생김새와 성격”과 tous는 명사가 나란히 나열되는건가요?
2.그는 금발에 키가크다. 두번째 표현
Il a les cheveux blonds et est de grande taille.에서 grande에 e가 왜 붙는건가요?? 주어가 il 이기 때문에 grand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3. 그는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해서 전학 온 첫날부터 모두와 잘 지내고 있다.
두 문장을 연결할 때 Il est dynamique est sportif, donc il s’entend bien avec tout le mondr dès le premiere jour. 로 donc (그래서)로 연결할 수 있나요?
접속사 사용이 조금 헷갈리는데 car와 parce que는 완전히 같은 의미인가요??
1. Ils ont tous에서 tous는 앞에 나온 ils을 받는 대명사입니다. ‘그들’이라는 뜻만 가지고 있는 ils에 그들 ‘모두’라는 ‘모두’의 뉘앙스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주어는 il이지만 여기서 grand는 taille를 수식해주는 형용사입니다. taille는 여성명사이기 때문에 여기에 성수일치시켜 grande가 된 것입니다.
3. donc로 연결하셔도 무방합니다. parce que 와 car는 모두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접속사이며, 의미 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parce que와 달리 car는 문두에서는 쓰일 수 없으며 구어체보다는 문어체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