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안녕하세요
작성자 : 신우*
조회수 : 5,822
5강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누구에게 ~을 알리다' 구문을 프랑스어로 번역할 때,
tenir과 mettre 모두 간접목적격 대명사? 보어?를 수반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au courant de'에서는 이어지는 명사 앞에 관사가 수반되는데 changer 뒤에는 관사가 수반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바쁘실 텐데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tenir / mettre qn au courant de qc'에서 해석은 '~에게'로 간접목적보어처럼 해석되지만, 형태적으로는 mettre 동사의 직접목적보어로 옵니다.
changer + de + 무관사 명사는 '~을 바꾸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이때 무관사 명사가 와야 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