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안녕하세요.
반과거와 복합과거는 프랑스어권 지역이 아닌 학습자들에게는 항상 근심거리입니다.
문법책에서 설명을 봐도 사실 실제 적용할때는 헷갈릴때가 많거든요.
반과거나 복합과거 둘 다 행동이나 사실이 말을 하는 순간 이전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과거에 속하죠.
다만 반과거는 다음 두 가지 경우에 쓴다고 생각하새면 됩니다.
1. 과거에 일어났던 행동이나 행위가 한번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되거나 주기적으로 되풀이 된 경우에 쓰입니다.
Je me suis promene au parc. 나는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한 행위가 한번으로 끝난 것이죠,.
Je me promenais au parc le samedi. 나는 토요일마다 공원을 산책하곤 했다.
산책을 토요일마다 주기적으로 한 경우이기 때문에 반과거를 씁니다.
2. 과거의 일어난 어떠한 일을 기술하거나 설명할 때 생동감을 주기 위해서 마치 과거의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Il y avait une fete : on dansait et chantait.
과거에 있었던 축하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하는 경우로서 그 축제동안 춤을 추고 노래를 했다. 라고 쓰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도 반과거를 사용합니다.
etre와 avoir의 경우 작문을 할때 주로 반과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반과거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있기는 하지만 이 두 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예들이니까 이것만 알아두셔도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