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A1]질문드립니다
작성자 : 김한*
조회수 : 3,731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구술 예시문에 보면 한 주제에서 같은 단어가 여러 번 나올 때, 정관사를 붙이기도 하고 부정관사를 붙이기도 합니다. (얘: J'amie les envants. J'aimerais avoir des enfants.) 이것이 외우기가 어려운데, 정관사와 부정관사를 혼용해서 써도 점수에 큰 영향이 없을지요? 중요하다면 구별 방법이 있을까요?
2. 좋아하는 음악을 말할 때 K-pop을 말하고 싶은데, la pop coréenne라고 해도 되는지요?
3. 작문 3강 두 번째 예시문에서 글을 쓴 사람이 여성인데, 이 때문에 여성형 표현이 쓰인 문장이 있나요?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구술 예시문에 보면 한 주제에서 같은 단어가 여러 번 나올 때, 정관사를 붙이기도 하고 부정관사를 붙이기도 합니다. (얘: J'amie les envants. J'aimerais avoir des enfants.) 이것이 외우기가 어려운데, 정관사와 부정관사를 혼용해서 써도 점수에 큰 영향이 없을지요? 중요하다면 구별 방법이 있을까요?
2. 좋아하는 음악을 말할 때 K-pop을 말하고 싶은데, la pop coréenne라고 해도 되는지요?
3. 작문 3강 두 번째 예시문에서 글을 쓴 사람이 여성인데, 이 때문에 여성형 표현이 쓰인 문장이 있나요?
1. 먼저 정관사와 부정관사의 의미와 사용법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왕초보 탈출 2강 준비강의
및 기초 문법 1탄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관사를 잘못 사용하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므로 알맞은 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드신 문장에서는 j'aime les enfants. (나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aimer 와 같이 기호 동사 뒤에는 일반적으로 정관사를 사용합니다. j'aimerais avoir des enfants (나는 아이들을 갖고 싶다) 에서는 보편적인 아이들이기 때문에 부정관사 des가 사용된 것입니다. 만약 les enfants 이면이미 앞에서 한번 언급되었거나, 특정한 아이들이란 뜻이 됩니다.
2. J'aime la kpop. 으로 말하시면 됩니다.
3. je suis venue en France 에서 글쓴이가 여성이므로 venir 동사 p.p (venu) 에 'e'가 붙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