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프랑스어 문법 2탄]질문있어요!
[17강] 나의 집에 와라!
작성자 : 이예*
조회수 : 4,028
courage가 용기라는 추상명사라서 부분관사를 쓰는데 왜 confiance나 peur는 셀수없는데도 불구하고 추상명사로 취급하지 않고 부분관사없이 쓰이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confiance와 peur는 관사없이 사용되던데 그러면 형용사처럼 쓰이는 건지 그리고 그렇다면 왜 그런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confiance와 peur는 관사없이 사용되던데 그러면 형용사처럼 쓰이는 건지 그리고 그렇다면 왜 그런지도 궁금해요!
기본적으로 셀 수 없는 명사들은 부분관사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반면, avoir confiance, avoir peur 는 무관사 명사 관용구에 해당합니다.
avoir 동사 외 다른 동사들도 무관사 명사와 함께 숙어처럼 사용하는 관용 표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아주 오래전 관사 사용 규칙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부터 쓰이다가 그 형태가 그대로 남은 것들이라서 따로 기억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나올때마다 차곡차곡 체크하며 공부하시면 됩니다 :)
(또는 단어장이나 문법서 등에서 관용표현으로 따로 정리해서 나온 것들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