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프랑스어 문법 1탄]관사 생략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4강] 이것은 사과입니다.
작성자 : 박정*
조회수 : 10,333
안녕하세요 기초문법 4강차 입니다.
1강에서 etre 동사 뒤에 직업 명사나 국적명사가 올 경우엔 관사를 생략한다고 하셨었는데
4강에서 명사 자리에 한국인, 학생을 말할 때 왜 관사가 붙나요?
C'est un chanteur.
Ce sont des étudiants.
Ce sont des Coréens. 같이요!
1강에서 etre 동사 뒤에 직업 명사나 국적명사가 올 경우엔 관사를 생략한다고 하셨었는데
4강에서 명사 자리에 한국인, 학생을 말할 때 왜 관사가 붙나요?
C'est un chanteur.
Ce sont des étudiants.
Ce sont des Coréens. 같이요!
Il est chanteur. (그는 가수이다.) 에서와 같이 주어의 속성(직업, 국적 등)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는 명사가 오면 관사를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c'est 구문과 쓸 땐 관사 (또는 한정사)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복수구문도 마찬가지입니다.
-> C'est un chanteur. (이 사람은 가수이다.)
이유를 언급하자면, 지시대명사 ce 에서는 대상을 뚜렷하게 드러내지 않으므로 c'est 혹은 ce sont 형태를 쓸 때,
뒤에 명사가 오는 경우 관사를 붙여서 명사를 명확하게 드러내 준다고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c'est + 관사+ 명사/ c'est + 형용사.
두 형태를 기억하시면 좋겠지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