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7강
작성자 : 조현*
조회수 : 3,793
1." 간단한 점심 후에 나는 팔레 드 도쿄의 전시들을 보았어" 에서 "Après un déjeuner léger,~ " 라고 un 을 쓰는 건 le 라고하면 ' 그 ' 점심이 되어서 안 되고, léger가 붙었기 때문에 하루 동안 여러 번 발생할 수 있는 déjeuner léger 중 한 déjeuner léger이기에 un 이라고 쓴 게 맞나요?
2. " 그 것은 파리를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 는 왜 était를 쓰는 건가요? 그때의 상황이 좋은기회가 된 것이기에 복합과거를 써야하지 않나요 ?
1. un 어떤, 한~ / le 그~, 명사 통칭 의 의미입니다. (un과 le 가 각각 영어의 a, the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한 '한' 점심 식사 후에 라는 의미이기에 부정관사가 왔습니다. 앞에서 점심 식사가 언급되지 않았고,
특정하거나, 통칭하는 역할을 하지 않기에 정관사 l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상황이나, 묘사를 할 때는 반과거를 사용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être 동사가 과거 시제로 사용될 때는 주로 반과거를
사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