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작문6,8강
작성자 : 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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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1)일자리를 찾다: trouver du travail
시간을 보내다: passer du temps
왜 둘다 du를 쓰는건가요?그냥 관용적표현이라 외워야하나요? du대신 le나 un(teavail의 경우)을 쓰면 틀린건가요?
2)영하 20도를 moins vingt degrés 라고하는데 영상은 plus vingt degrés 라고는 안쓰나봐요?사전찾아도 au/dessus만 나오네요?
3)J’ai appris que vous alliez licencier en priorité les employés plus âgés 여기서 왜 alliez라는 접속법이 쓰였나요?반과거는 아닌것같고..
4)En revanche, les employés séniors sont très fidèles à leur entreprise parce qu’ils y ont travaillé depuis longtemps et qu’ils sont attachés à elle. 여기서 두번째 que는 parce que의 que인가요? 이유가 두가지일때
이렇게 parce를 떼고 쓸수있나요?
5) Dans l’attente d’une réponse favorable de votre part, je vous prie d’agréer, Monsieur, mes salutations distinguées. 이 문구도 아무편지에나 쓸수있나요? 편지끝문구가 제가 아는것만도 최소5가지는 되는듯한데 받는 사람,내용 상관없이 아무거나 하나 외워서 사용하면 될까요?
6)우린 시간이 없어! Nous n’avons pas le temps! 에서는 왜 부정의 de를 안쓰나요? 이것도 그냥 관용적인표현으로 외워야할까요?
감사합니다!
travail와 temps는 추상명사임으로 직접목적어 (-을, 를)로 사용되는 경우 부분관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영하만 moins을 쓰면 나머지는 영상이기때문에 따로 plus 를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apprendre 동사 뒤에 que가 나오면 직설법, 접속법이 다 가능한데 어떤 것을 쓰느냐는 쓰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관적인 판단이나 추측의 의미를 강하게 나타내는 경우는 접속법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그런 의미로 쓴 것입니다. 직설법을 써도 문법적으로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른 차이니까요.
parce que 가 앞에 나왔기 때문에 que만 쓴 것이 맞고 중복되는 경우에 흔히 이렇게 씁니다,
편지 마지막에 쓰는 이 표현에서 je vous prie ... 는 아무때나 써도되고 그 앞의 부분은 상대방으로부터 답장을 기다릴 때 사용합니다.
avoir le temps은 숙어로 사용했기 때문에 le 를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