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본문에 쓰인 문법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20강] 작문 10강
작성자 : 송채*
조회수 : 5,089
안녕하세요!
1. Nous ne parlons plus beaucoup avec nos amis même quand nous nous voyons et nous ne faisons que jouer sur nos portables. 에서 faire jouer는 사역의 의미아닌가요? 핸드폰만 한다는 의미를 가지나요?
2. le bon et le mauvais côté s'équilibrent. 에서 주어가 단수인데 동사가 복수 형태인 것 같습니다. le bon côté et le mauvais côté s'équilibrent 라고 쓰면 어색한가요?
3. Cela ne signifie pas que nous soyons obligés de devenir esclaves de la technologie de pointe. 에서 왜 접속법 soyons이 쓰였는지가 궁금합니다.(cela ne signifie pas que + ind 으로 배워서 궁금합니다.)
1. Nous ne parlons plus beaucoup avec nos amis même quand nous nous voyons et nous ne faisons que jouer sur nos portables. 에서 faire jouer는 사역의 의미아닌가요? 핸드폰만 한다는 의미를 가지나요?
2. le bon et le mauvais côté s'équilibrent. 에서 주어가 단수인데 동사가 복수 형태인 것 같습니다. le bon côté et le mauvais côté s'équilibrent 라고 쓰면 어색한가요?
3. Cela ne signifie pas que nous soyons obligés de devenir esclaves de la technologie de pointe. 에서 왜 접속법 soyons이 쓰였는지가 궁금합니다.(cela ne signifie pas que + ind 으로 배워서 궁금합니다.)
1. faire + 동사원형이 오는 경우에 대부분은 -하게 만들다라는 사역의 의미로 쓰이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se faire jouer 로 사용된 것이고 nous voyons 에서 vous는 주어가 아니라 앞에 있는 se voyer처럼 대명동사의 se에 해당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놀게 하다라는 직역이 되고 이를 의역하면 해드폰만 한다라고 한 것입니다.
2. 여기서 주어는 . le bon et le mauvais côté 로서 복수인데 côté 가 중복되기 때문에 생략한 것 뿐입니다.
3. 접속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글을 쓰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 어떤 사실에 대해 의심, 부정, 불확실성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데 어떤 것들은 접속법이나 직설법 두개를 다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서는 부정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접속법을 쓴 것이고 직설법으로 써도 틀리지는 않으며 다만 글 쓰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