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구술 7강] 질문이 있습니다.
작성자 : 정수*
조회수 : 9,925
안녕하세요.
구술 7강을 공부하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제가 스스로 구술을 준비할 때, 기자가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있어서 "Comme l'auteur de cet article a mentionné,' 라는 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의 문장이 기사의 내용을 똑같이 말하는 게 아니라 어휘를 바꿨어도, 저런 말은 répéter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2.
제가 이번 델프 시험을 프랑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국의 상황은 준비실에서 같이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프랑스 감독관들도 한국의 상황은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것이니 같이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구술 7강을 공부하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제가 스스로 구술을 준비할 때, 기자가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있어서 "Comme l'auteur de cet article a mentionné,' 라는 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의 문장이 기사의 내용을 똑같이 말하는 게 아니라 어휘를 바꿨어도, 저런 말은 répéter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2.
제가 이번 델프 시험을 프랑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국의 상황은 준비실에서 같이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프랑스 감독관들도 한국의 상황은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것이니 같이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단어를 바꾸면 물론 기사내용에 있는 어휘를 그대로 쓰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기사의 내용중 핵심 사항들을 어휘나 표현을 바꾸어서 써도 되지만 너무 길게 말하는 것은 아무래도
감독관에게 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감독관은 주어진 주제의 문제나 상황과 관련하여 한국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거의 일반적이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