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1]질문있습니다
작성자 : 박아*
조회수 : 10,564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1)
듣기에서 객관식을 위주로 문제를 푸는데, 주관식은 빈칸으로 두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무언가 하려고 했던 흔적이라도 조금 적어야 하나요?
예전에 A2 강의때 빈칸을 남겨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
+독해도.. 마찬가지로요!
2)
듣기 유형편 4강에, Exercice 2 에는 A2 문제처럼 대화를 듣고 서로의 관계를체크하는 듯한 문제가 있는데요
넥서스에도 마찬가지로 듣기에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있던데.. 이렇게 출제가 되나요?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듣기는 표 x 꼬쉐를 하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
1)
듣기에서 객관식을 위주로 문제를 푸는데, 주관식은 빈칸으로 두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무언가 하려고 했던 흔적이라도 조금 적어야 하나요?
예전에 A2 강의때 빈칸을 남겨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
+독해도.. 마찬가지로요!
2)
듣기 유형편 4강에, Exercice 2 에는 A2 문제처럼 대화를 듣고 서로의 관계를체크하는 듯한 문제가 있는데요
넥서스에도 마찬가지로 듣기에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있던데.. 이렇게 출제가 되나요?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듣기는 표 x 꼬쉐를 하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
b1 듣기의 경우는 주관식에서 답이 명사들로 나열된 것들 중 하나 내지 두개를 쓰는 것이라 해볼만은 하지만 문제중에 pourquoi로 시작하거나 comment으로 시작하는 문제는 답이 문장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벅찹니다. 그러니까 문제를 읽으면서 이런 점에 유의해서 주관식을 풀어야 할 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본인이 듣기에 자신이 없다면 주관식을 포기하고 객관식에만 전념해도 14점은 나오니까요. 그리고 a2는 왠만큼 쓰면 맞게 하지만 b1부터는 정답을 써야 맞게 함으로 잘 모르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신경만 더 쓰일 수 있으니까요.
반면에 독해는 텍스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절대 빈칸으로 남겨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정답이 텍스트 안에 있는 것이니까 반드시 써야 합니다,
b1 내 원고를 보면 첫번째는 두 사람간의 대화체로 이루어지고 두번째는 인터뷰, 세번째는 기사 르포 형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a2 마지막 유형에 있는 듣기는 아주 짧은 대화체의 내용을 듣고 초대, 부탁, 거절, 제안 등 중에서 연결하는것으로서 점수를 주기 위해 낸 것입니다.
이런 대화체의 형식은 b1 첫번째 유형이지만 내용도 길고 내용을 이해하는지를 묻는 문제이기 때문에 a2와 같은 유형이라고 보면 안됩니다. 대화하는 사람의 관계가 친구인지, 직장 동료인지를 묻는 문제가 나오면 이는 5문제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