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A2]작문 3강 질문
작성자 : 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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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 앞으로의 계획 부분에서 On pourra visiter Paris에선 동사가 pourr + a로 단순미래로 쓰였는데요. 그저 계획이고 당장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니 단순미래로 쓰인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et on va voyager 는 aller + 동사원형꼴이니 근접미래로 쓰인거 같은데 앞에와 마찬가지로 단순미래로 쓰여야하는거 아닌가요????
프랑스어의 시제중에서 단순미래는 말 그대로 말하는 시점 이후에 발생하는 일에 대해 쓰는 것이죠. 앞에 pourra라는 단순미래를 쓴 것은 뒤에 근접 미래역시 미래의 시제이고 동일한 것을 반복하는 것을꺼려하는 습성상 둘 다 미래라서 하나는 단순미래 하나는 근접미래를 쓴 것입니다., 만일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라는 가능성의 개념으로 썼다면 pourrait 라는 조건법 현재를 썼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