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고급 시사 듣기 (B1-B2)]프랑스어 표현
[본4강] 모니터를 늘릴 수록 줄어드는 수면?
작성자 : 조영*
조회수 : 963
안녕하세요! 프랑스어 표현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dormir entre 9 heures et 11 heures가 '9~11시간 사이 동안 자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만약에 9~11시 사이에 자는 것이라고 표현하려면 dormir à entre 9 heures et 11 heures라고 쓰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dormir entre 9 heures et 11 heures가 '9~11시간 사이 동안 자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만약에 9~11시 사이에 자는 것이라고 표현하려면 dormir à entre 9 heures et 11 heures라고 쓰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절차 상의 문제로 답변이 늦은 점 앞서 양해 구합니다.
전치사 à는 정확한 시점을 가리킬 때 사용하기 때문에, 전치사 entre (사이에)와 함께 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치사를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거나 동사를 바꾸어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dormir à 9 heures ou 11 heures. 9시 또는 11시에 자다.
2) 더 명확하게 '잠자리에 들다' se coucher 동사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se coucher entre 9 heures et 11 heures (9와 11시 사이에 잠자리에 든다)
-> 한국말로는 주로 '잠을 자는 행위'와 '잠자리에 드는 행위'를 구분하지 않고, '자다'로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8시간 잔다' '나는 8시에 잔다'.
여기서 첫번째 문장은 dormir 동사, 두번째 문장은 se coucher를 활용한 것에 가깝다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