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왕초보탈출 2탄 / Clara]소유 형용사에 대한 질문
[본7강] 이 사람은 나의 어머니이다.
작성자 : 김재*
조회수 : 979
강의 듣다가 생긴 질문입니다.
한국어에서는 소개를 할 때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은 나의 어머니이다." 대신에 "이 분은 저의 어머니입니다. "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는 것처럼
1. 프랑스어에서 소개를 할 때 한국어에서 "나의" 대신에 "저의" 의미를 갖는(존칭을 나타내는) 소유 형용사가 따로 있는지 아니면 그냥 "나의", "저의" 모두 mon, ma, mes로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2. 덧붙여서 "이 사람" 대신에 "이 분"이라고 표현하는 호칭도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어에서는 소개를 할 때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은 나의 어머니이다." 대신에 "이 분은 저의 어머니입니다. "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는 것처럼
1. 프랑스어에서 소개를 할 때 한국어에서 "나의" 대신에 "저의" 의미를 갖는(존칭을 나타내는) 소유 형용사가 따로 있는지 아니면 그냥 "나의", "저의" 모두 mon, ma, mes로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2. 덧붙여서 "이 사람" 대신에 "이 분"이라고 표현하는 호칭도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차례대로 답변 드릴게요!
1. 프랑스어는 영어와 동일하게 제 3자를 높여 말하는 표현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의', '나의' 모두 mon, ma, mes를 사용해서 씁니다 :)
2. 이 사람, 이 분 모두 C'est ~. 구문을 활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도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