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je devrais 와 j\'ai du
[11강] 일기쓰기 (3)
작성자 : 김재*
조회수 : 4,178
본문에서 '그 정류장이 내가 내려야 하는 곳이었다.' 를
모범답안에는 c'etait l'arret ou je devais decendre 라고 나와있는데
j'ai du decendre 라고 해도 되나요? 똑같이 ~해야했다 라고 해석이 되는것 같아서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devais 는 past imperfect 고
du 는 participle 이라고 나오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모범답안에는 c'etait l'arret ou je devais decendre 라고 나와있는데
j'ai du decendre 라고 해도 되나요? 똑같이 ~해야했다 라고 해석이 되는것 같아서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devais 는 past imperfect 고
du 는 participle 이라고 나오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께서 강의에서 설명하셨듯이, 이 문장에서는 ‘내려야 했던 상황’ 자체를 말하고 있고, 정류장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반과거가 더 적합합니다.
반과거는 지속적인 상태, 상황을 묘사한다면, 복합과거는 끝난 사건을 말하거나 완료성을 더 강조할 때 쓰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