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Delf b2 독해 8강 수업내용 질문있습니다.
작성자 : 김민*
조회수 : 15,727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은 문제와 답에 대한 질문이 아닌 본문 자체에 대해 여쭤보려 질문 남깁니다.
맥락상 약간 뜬금없게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문장들이 몇개 있어서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설명듣고 싶어서요 :)
첫번째 부분은 Pascale의 부분에서 Mais j'ai quatre adresses emails ! 는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가요? 그녀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비용 때문이라는 부분과, 그 다음 부분은 그녀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을 시기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인데, 그 사이에서 4개의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다는 문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부분은 Julia에 관한 첫번쨰 문장에서, Julia와 maman de ses deux enfants 과 cette Marseillaise는 전부 같은 사람을 의미하나요? maman de ses enfants에서 ses enfants가 누구를 가르키는지가 헷갈립니다.
또한 un journaliste는 휴대폰의 역할에 대한 앞에 사람들과는 다른 또 다른 예시로 이해하면 될까요?
마지막으로 Reste la question des enfants dont tous les copains sont équipés의 문장과 뒤에 이어지는 기차를 혼자 타는 아들에게 핸드폰을 사줘서 안심이 된다는 문장은 어떤 연결관계가 있나요? 모든 친구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나 나의 아들은 혼자 기차를 탐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이 없다는 내용인가요? 앞문장은 아이가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가지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이해가 되는데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앞문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질문은 아닙니다만,
수업을 들으면서 DELF에 나올 수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배우다 보니 지금 강의자료에 있는 지문들은 어디서 나온지가 궁금해졌는데,
혹시 DELF에서 출제된 기출 지문인가요? 아니면 신문 기사등 선생님께서 찾아오신 지문인가요? 키워드를 중점으로 공부하다보니 제가 할수 있다면 직접 지문을 찾아보고 독해하는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늘 장황하게 질문하는데도 꼼꼼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
맥락상 약간 뜬금없게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문장들이 몇개 있어서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설명듣고 싶어서요 :)
첫번째 부분은 Pascale의 부분에서 Mais j'ai quatre adresses emails ! 는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가요? 그녀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비용 때문이라는 부분과, 그 다음 부분은 그녀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을 시기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인데, 그 사이에서 4개의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다는 문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부분은 Julia에 관한 첫번쨰 문장에서, Julia와 maman de ses deux enfants 과 cette Marseillaise는 전부 같은 사람을 의미하나요? maman de ses enfants에서 ses enfants가 누구를 가르키는지가 헷갈립니다.
또한 un journaliste는 휴대폰의 역할에 대한 앞에 사람들과는 다른 또 다른 예시로 이해하면 될까요?
마지막으로 Reste la question des enfants dont tous les copains sont équipés의 문장과 뒤에 이어지는 기차를 혼자 타는 아들에게 핸드폰을 사줘서 안심이 된다는 문장은 어떤 연결관계가 있나요? 모든 친구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나 나의 아들은 혼자 기차를 탐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이 없다는 내용인가요? 앞문장은 아이가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가지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이해가 되는데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앞문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질문은 아닙니다만,
수업을 들으면서 DELF에 나올 수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배우다 보니 지금 강의자료에 있는 지문들은 어디서 나온지가 궁금해졌는데,
혹시 DELF에서 출제된 기출 지문인가요? 아니면 신문 기사등 선생님께서 찾아오신 지문인가요? 키워드를 중점으로 공부하다보니 제가 할수 있다면 직접 지문을 찾아보고 독해하는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늘 장황하게 질문하는데도 꼼꼼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
1) 이 텍스트는 내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교재로 출판되면 물론 발췌 사이트 주소를 써줄거에요) 사실 말 줄임표가 있는 것처럼 다른 이야기가 더 있는 것을 이 기사를 쓴 사람이 편집을 해서 주제에 맞는 끔 뒤를 붙인 것이에요. 그러니까 뒤에 quatre e-mails 이 부분은 사실 내 생각에 휴대폰이라는 것이 첨단기계에 속하는데 처음에 이것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사실 이메일 또한 첨단기술을 이용하는 것인데 4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겸연쩍은 의미로 사용한 것 같아요.
2) julia가 아이들의 엄마라는 것이고 다 같은 사람을 뜻합니다. 기자의 이야기는 기자가 휴대폰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부분은 없어요. 다만 휴대폰이 없다는 것을 보아 휴대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는 추측은 할 수 있죠. 여기서는 julia라는 사람이 휴대폰이 없는 기자가 동료들과 합류할때 휴대폰이 있다면 직접 그들과 연락해서 만나면 되는데 휴대폰이 없으니 julia에게 전화를 해서 동료들의 위치를 물어본 후 합류하는 불편을 겪는다는 의미입니다.
3) Reste ... 이 문장은 휴대폰에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들 중에 마지막으로 다루는 사항이라는 뜻입니다. 즉, «우리 아들은 14살이고 그는 기차를 혼자 탑니다, 미쉘은 말을 잇는다. 내 아내가 아들에게 휴대폰을 사줬었는데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나는 이것이 안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은 이 남자가 아내가 아들에게 혼자 기차를 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휴대폰을 사준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아이들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그 예를 든 것이죠.
4) 독해의 기사들은 사실 우리가 직접 문장을 만들어 쓸 수는 없고 발췌를 하는 것인데 시험에 나왔던 문제들은 저작권 문제때문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내용이 유사하거나 시험에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을 찾아서 내가 찾아서 사용하는 것이죠.. 강의 편의상 전문을 다 쓴 것이 아니라 문제에 해당하는 텍스트만 썼기 때문에 발췌 사이트 주소를 밝히지 않았는데 책으로출판되면 반드시 어디서 발췌를 했는지 밝혀주어야 합니다. 이 기사는 20 minutes.fr 05/02/2014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시험의 관점에서 보면 어떤 기사가 시험에 나올지 판단하기 어렵고 텍스트들이 워낙 길고 해석하기가 어려워서 시간을 너무 허비하게 될 거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독해보다는 작문과 구술에 있는 텍스트를 더 많이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b2 교재도 출판할 생각인데 여기에는 훨씬 더 많은 독해 예들을 담을 거니까 b2를 준비하려면 독해영역은 이것을 보면 되고 그 동안은 작문과 구술에
치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