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 Clara]'말하다'의 동사의 복수
작성자 : 김현*
조회수 : 5,713
'말하다' 동사가 복수일 때, 언어에 해당하는 말들이 다 chinois, anglais, japonais처럼 단/복수(남성) 형태가 같은 것이었는데
만약 한국어인 경우 coréen 인지 coéens인지 헷갈립니다.
언어에 해당하는 국적명은 단수, 남성 형태로만 쓰이는 것입니까?
만약 한국어인 경우 coréen 인지 coéens인지 헷갈립니다.
언어에 해당하는 국적명은 단수, 남성 형태로만 쓰이는 것입니까?
주어나 명사를 꾸며주는 형용사나 주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명사는 그에 맞게 성수 일치를 시켜줘야 합니다.
ex : je suis étudiant(e) 직업 명사는 주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므로 주어의 성과 수에 일치시킵니다 / elle est grande 주어를 꾸며주는 형용사는 주어의 성과 수에 일치 시킵니다.
하지만 언어명은 남성 단수 형태로만 쓰인답니다.
"우리는 한국어를 말한다."의 경우, '우리'라는 둘 이상의 사람이 한국어라는 정해진 언어를 말하는 것이지 각기 다른 한국어'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