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A2]구술 발음 관련 문의입니다
작성자 : 김신*
조회수 : 3,136
선생님 안녕하세요
좀 바보같은 질문일 수 있지만 A2~B2 시험에서 구어체적인 말을 하면 감점요소가 되는지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Tu es를 T'es로, Je suis를 Chuis에 가깝게, 부정문에서는 ne를 빼고 발음하는 구어체 발음들이 있습니다.
영화는 말이 빠르다보니 음절이 짧은 de, un, une 발음은 생략되는 경우도 많구요.
영화 대사 문장을 그대로 외워서 발음 공부를 하다보니 T'es로 발음하거나 ne를 빼고 말하는게 익숙한데요
이런 구어체가 구술 시험,면접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인지요?
어떤 느낌의 늬앙스를 갖고있는지를 잘 모르다보니 혼동이 좀 오는 것 같습니다.
좀 바보같은 질문일 수 있지만 A2~B2 시험에서 구어체적인 말을 하면 감점요소가 되는지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Tu es를 T'es로, Je suis를 Chuis에 가깝게, 부정문에서는 ne를 빼고 발음하는 구어체 발음들이 있습니다.
영화는 말이 빠르다보니 음절이 짧은 de, un, une 발음은 생략되는 경우도 많구요.
영화 대사 문장을 그대로 외워서 발음 공부를 하다보니 T'es로 발음하거나 ne를 빼고 말하는게 익숙한데요
이런 구어체가 구술 시험,면접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인지요?
어떤 느낌의 늬앙스를 갖고있는지를 잘 모르다보니 혼동이 좀 오는 것 같습니다.
구술평가는 말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때문에 사실 구술적인 표현을 쓴다고 해서 감점을 당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감독관들 중에
원리원칙을중시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경우 a2 단계에서 응시자가 너무 구어체적인 표현을 쓰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소홀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구술평가 전체를 별 무리없이 넘어가면 상관이 없지만 막히는 단계가 있는 경우 실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는데 괜히 구술적
표현만 쓴다는 인상을 줄 수 있죠. 그러니까 a2의 경우 가능한한 원칙을 따르는게 좋고 반면에 b1, b2의 경우는 말하는 것 자체보다는 논리적인
전개 능력을 보기 때문에 오히려 구술적 표현을 쓴다고 해도 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