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급 문법 완성]안녕하세요~!
작성자 : 김태*
조회수 : 803
화법3 파트 부분 듣고있는데 의문점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그녀들은 그녀들이 바닷가에 있었다고 말했다.(말한 시점보다 이전에)>
말했다(=과거) / 바다에 있었다는 것(=대과거)
이니까 Elles on dit qu'elles avaient ete au bord de la mer.
가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선생님께선 elles etaient 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들은 그녀들이 바닷가에 있었다고 말했다.(말한 시점보다 이전에)>
말했다(=과거) / 바다에 있었다는 것(=대과거)
이니까 Elles on dit qu'elles avaient ete au bord de la mer.
가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선생님께선 elles etaient 라고 하셨습니다.)
프랑스어 강사 엠마입니다.
Elles disent qu'elles ont été au bord de la mer.
그녀들은 바닷가에 있었다고(복합과거 - 완료성) 말한다.
위와 같이 간접화법 현재(~라고 말한다) 문장에서 que 이하의 시제가 복합과거라면
김태* 님이 질문에 적어주신 것처럼 "과거 que 대과거" 문장으로 시제일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간접화법 현재 문장에서 que 이하의 시제가 현재 또는 반과거인 경우, 모두 반과거 형태로 변화시켜줍니다.
Elles disent qu'elles sont au bord de la mer.
그녀들은 바닷가에 있다고(현재) 말한다.
Elles disent qu'elles étaient au bord de la mer.
그녀들은 바닷가에 있었다고(반과거-묘사,지속성) 말한다. - * 한국말 해석상으로는 복합과거 문장과 차이 없으나 뉘앙스 차이 존재(반과거vs복합과거 파트 참조)
-> Elles ont dit qu'elles étaient au bord de la mer.
그녀들은 바닷가에 있었다고 말했다.
말하고자 하는 뉘앙스 또는 문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