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sophie 쌤 왕초보탈출 듣다가 기초문법emma쌤 강의 들으니 너무 지겨워서 힘드네요 ㅜㅜ

문법이라 내용자체가 딱딱하고 지루한건 알겠는데

emma쌤 말투자체도 너무 딱딱해서 더 지루한거같아요 ㅜ

뭔가 말이 전속력으로 달려오다가 저를 쌩~~하고 스쳐 지나가고 허무해서 말의 뒷모습만 보는 기분이 드네요

sophie쌤 강의는 앞에 학생들도 같이 듣는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나도 그 수업에 착석해서 듣고 있는기분이 들고 수업자체도 재밌는데

emma쌤은 강의 시작하면 인사하고 혼자 수업하시다가 시간되면 오늘강의는 여기까지에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이러고 그냥 끝나는거 같네요 ㅜ

원래 문법강의가 이런간가요 아님 왕초보를 3탄까지 다 끝내고 강의 들으면 좀 나을까요?

초반에는 왕초보에서 배웠던 내용 똑같이 나와서 내용이 중복되어 지루하게 느껴지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좀 지루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