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왕초보탈출 3탄 / Sophie]5강 안에서 궁굼한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부분관사가 정확히 어떤 명사에 쓰이는지 궁굼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요리도 셀 수 없고, 장보는 것도 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리도 수만가지의 물질을 가지고 있고 장을 보는 것도 수만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는데.. 왜 이것들이 셀 수 있는 명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운동은 셀 수 없고, 왜 장보는 것과 요리는 셀 수 있는것인지 헷갈리네요.!
두번째로 '공부를 하다'는 문장 속에서 왜 소유형용사 'ses' 가 쓰였는지 궁굼합니다.
단순한 질문 같이만 굉장히 심오한 질문을 해 주셨네요
김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생각에도 요리나 장보는 것은 셀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강의에서 제가 이것이 셀 수 있는 명사라고 말했나요??
그리고 공부를 하다에서는 소유형용사 ses가 쓰인 이유는 그렇게 쓰기로 약속해서 그런 것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숙어라고 생각하시고 외우시면 돼요.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 주시면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분관사의 정확한 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린 다면 밤을 새도 모자랄 것 같아요
일단은 셀 수 없는 명사앞에서... 그리고 음식을 먹다는걸 표현하는 즉, 양을 나타내는 명사 앞에서 쓰인다... 이정도로 알고 계셨다가 다른 문법 강의에서
채워나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또 질문 올려주세요
Bon courage !!
Sophie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