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1]작문 유형 질문
해외 출장을 갔다 온 후 상사가 그 내용을 얘기하길 요구하는 작문 문제는 편지 형식으로 써야하나요?
impressions과 conseils을 적으라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혹시 2018년 3월 b1시험 작문 유형알고계신가요?
블로그 후기들 보는데 어떤 분은 기사형식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공식적인 편지 형식이라고 하셔가지고요.
재택근무에 관한 자신의 의견 전하는 문제였던 것 같은데 자세한 문제를 모르니 파악이 안되더라고요.
내일 b1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점검해야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유형 + 실전 강의와 프린트물들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우선 첫번째 질문의 경우 상사에게 여행 출장 내용을 보내는 글의 경우 메일 또는 편지 형식으로
써야 하는데 우선 상사이기 때문에 vous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오른 쪽 위에 날짜, 요일, 글쓰는 장소 등은
굳이 쓸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상황 자체가 돌아와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약갼 공적인 업무와 관련한 내용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맺음말입니다. 친구에게 쓰는 표현이 아니라
강의 작문 시간에 했단, je vous prie, ... 이 표현을 반드시 써야 해요.
그리고 2018년 3월 작문의 경우 주제는 재택근무에 관한 의견을 쓰는 것이 나왔어요. 시험봤던 사람들의
의견이 편지다, 아니다 의견쓰는 것이다 라고 갈리는 이유는 바로 이 두 가지가 합쳐진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재택근무의 장단점과 그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내 강의에서 내가 수십번 강조했던 내용이었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다만 글을 올리는 것이 사이트 같은 곳이었기 때문에 글 맨 앞에 메일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었어요.
Bonjour,
이 단어가 들어가느냐 아니냐에 따라 작문 형식을 아는지 모르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고 이것을 쓰지 않은 경우
작문 형식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감점을 당하게 됩니다.
독해의 경우 1번 유형 10점짜리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풀어야 하고 2번 독해는 한번에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넘어가고 작문에 신경을 써야 해요.
듣기의 경우 객관식을 중심으로 문제를 푼다고 생각해야 해요. 그리고 작문의 경우 지시사항에서 주제도 중요하지만 어디다 글을 올리거나 쓰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주제로는 인터넷, 휴대폰, 환경오염, 재택 근무 등 생활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다시 한번 보세요.
그리고 단어수는 200자 정도 쓴다고 생각하시구요. 잘 될거에요. 화이팅
박수*2018.05.11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선생님께 배운 내용 다 쓰고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