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1]작문영역 5강
작성자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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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 부분 첫번째 줄에 C'est presque l'exclure socialement 에서 être도 동사고 exclure도 동사인데 à나 de없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2. 두번째 줄에 Il me semble que l'on ne doit pas interdire les téléphones portables.. 에서 l'on에 있는 l'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두번째 줄에 Il me semble que l'on ne doit pas interdire les téléphones portables.. 에서 l'on에 있는 l'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마 이 부분은 내 원고가 아니가 넥서스 교재를 가지고 한 강의 같아요. 원래는 c'est presque 뒤에는 형용사가 주로 오는 것이 맞고 동사는 문법적으로는 오지 못합니다. 다만 구어체에서 동사원형을 뒤에 써서 말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구어의 경우 문법사항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합니다. 만약 내가 원고를 썼다면 아마 on l'exclut 라는 방식으로 썼을텐데 교재를 쓴 선생님의 의도를 내 마음대로 해석해서 텍스트를 고치기는 어려워서 원문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c'est presque exclu 라고 쓰는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구요.
Il me semble que l'on에서 l'은 발음상의 이유로 쓴 것입니다. que 의 마지막 e와 on의 o가 둘다 모음이고 나란히 오기 때문에 발음하기가 까다롭거든요. 이럴 경우 l'on의 형태로 씁니다. 문법적인 이유가 아니라 발음상의 이유죠.